트러블 여행사 3 - 이글이글 용왕제 대결 트러블 여행사 3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고마쓰 신야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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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트러블은? 바로 관계의 문제!
관계의 트러블을 해결하고싶다면, 트러블 여행사로!

다쿠미와 단짝 신스케의 갈등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이다.
사람은 함께 살아가는 존재고,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서만 살아갈 수 없다.
사회에는 온갖 갈등이 만연하다.
사람이 다르기에, 그리고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함께 살아가다보면
서로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입는 일들이 생긴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갈등의 불씨가
날이선 말과 행동으로 번지고,
나의 마음과 친구의 마음에 불을 질러, 큰 불이 되어 관계를 태워버릴 때가 있다.
사실 잘 지내면 우리 모두 행복하고 평화로울텐데,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책!
트러블 여행사를 통해
가까운 사이에서 일어나는 트러블,
같은 사건을 바라보고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
갈등이 일어나게 된 원인보다 갈등에 대처하는 방식에서 더 커지는 갈등을
제대로 간접경험해볼 수 있다.

이 시대에 진정 필요한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는 책!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을 전해주는 책!
트러블여행사3을 강추한다.

#트러블여행사 #히로시마레이코 #전천당 #자존감 #회복탄력성 #타인이해 #배려 #존중 #우정 #실수 #화해 #용기 #라이벌 #성장판타지 #눈높이 #창의독서 #동화책추천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초그평서평단모집 #초등교사그림책서평단 #동화책서평단 #서평단모집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초그평서평단모집 #초등교사그림책서평단 #그림책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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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여행사 2 - 전설의 마법 동물 돌보기 트러블 여행사 2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고마쓰 신야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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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찾아서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싶다면, 트러블 여행사로 오세요.



요즘 아이들에게서 정말 많이 듣는 말이 바로 "아니~"입니다. 아니로 시작해서 갖은 이유를 붙이죠.

남탓에 익숙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경향성이 커지고 있다고 느껴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 시기에 이번 트러블 여행사의 손님인 주인공 '리쿠토'가 하는 말은 어딘가 익숙합니다.

"내가 잘못한 건 맞아. 하지만 그런곳에다 조각상을 놔둔 엄마도 책임이 있어. 그렇게 소중한 물건이었으면 손이 안닿느 곳에 잘 넣어 놨어야 하는거 아니야?"

과연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사람의 이야기라고 볼수 있을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억울해진 리쿠토가 입을 삐죽거렸다는 장면에서 억울함을 토로하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참으로 시의적절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단순 지식보다는 사회성이 중요한 요즘, 아이들이 꼭 만나봐야할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떠난 리쿠토는 여러 일을 겪게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이들이 리쿠토가 되어 이 여행을 통해 느끼고 깨닫는 바가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마음 속에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라는 씨앗이 심겨질거라고도 믿습니다.



온갖 상상의 동물과 그리스로마신화의 모티브를 잘 활용한 이 책은

읽는 내내 머릿속으로 신비로운 장면들이 그려져 상상력이 자극되고,

진짜 판타지 세계속으로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작가의 위트있는 유머감각과 글솜씨로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도

푹 빠져 읽고, 깨닫는 바가 크게 있을겁니다.



아이들의 인성과 독서력을 한번에 올려줄 수 있는 트러블 여행사! 문제해결력과 책임감이 중요한 요즘시대에 딱! 맞춤형동화라 강추합니다.



#트러블여행사 #히로시마레이코 #전천당 #자존감 #회복탄력성 #타인이해 #배려 #존중 #우정 #실수 #화해 #용기 #라이벌 #성장판타지 #눈높이 #창의독서 #동화책추천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초그평서평단모집 #초등교사그림책서평단 #동화책서평단 #서평단모집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초그평서평단모집 #초등교사그림책서평단 #그림책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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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여행사 1 - 신비한 사막 과일 찾기 투어 트러블 여행사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고마쓰 신야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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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여행의 경험이 필요하다면, 이곳으로 오세요. 
'트러블 여행자1' 신비한 과일찾기 투어
베스트셀러 '전천당'작가의 작품!

주인공 다이고가 부엉이를 쫓아 트러블여행사를 방문한다. 그리고 홀린듯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이처럼 나도 이 책 속에 빠져드는 건 순식간이었다. 흥미롭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서 개운했다. 그리고 묵직한 여운과 의미도 남았다.

책을 읽으며 했던 주된 생각은 두 가지 이다.
첫째, 주도적인 아이로 자라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기회이다.
다이고는 처음에 수동적인 태도를 보였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자신감 없는 태도와 억지로 해야하는 일에 대한 부담감이 느꼈고, 실수를 해 무리에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다이고가 잘못한 행동에 대해 무리의 대장은 행동에 책임을 물었다. 책임을 묻는 것에 대해 요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아직 어리니까 봐주자는 주변의 회유도 있었다. 하지만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며 역할을 하지 못하는 아이는 혜택도 누릴 수 없음을 강조한다. 이 과정중에서 다이고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고, 점차 자신감을 얻게 된다. '나,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라는 대사에서도 다이고의 성장을 볼 수 있다. 세상이 점차 더 빠르고, 편리해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좌절할 기회가 생각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좌절의 기회는 다른 측면에서 보면 성장의 기회다. 떠먹여주는 것 말고, 고난을 겪더라도 스스로 찾아서 무언갈 하는 경험이 더욱 필요하고 중요한 시기다. 그런 기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하고, 책 속에서 다이고가 되어 함께 모험하는 간접경험을 통해 성장의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둘째, 비스무리면 어때! 하다보면 나아진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책 속에서 다이고가 자신의 특기로 생각한 것은 '요리'였다. 무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내기 위해 다이고는 '주먹밥 비스무리, 볶음밥 비스무리, 떡국 비스무리, 게죽비스무리 등'을 만든다. 비스무리라는 말의 어감도 재밌었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비슷하게라도 흉내내보는 경험을 하는 다이고가 대견하고 존경스러웠다.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내려놓고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종국에는 이런 비스무리 요리를 만들던 다이고는 자신이 만든 잼을 시장에서 팔아 이익까지 내게 된다. 이렇든 시도하는 것의 중요성, 미완성인 작품이라도 만들어가는 과정의 재미와 성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주인공이 미션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게임을 클리어해나가는 과정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읽었다. 뒷부분 만난 친구와 관계된 일은 또 엄청나게 흥미롭다! 일상에서 하기 어려운 모험을 책 속에서 실컷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책! 어른도 아이도 함께 읽으면 더더욱 좋은 책이다! 성장캐릭터가 되어볼 준비가 되었다면, 강력추천!

#트러블여행사 #히로시마레이코 #전천당 #자존감 #회복탄력성 #타인이해 #배려 #존중 #우정 #실수 #화해 #용기 #라이벌 #성장판타지 #눈높이 #창의독서 #동화책추천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초그평서평단모집 #초등교사그림책서평단 #동화책서평단 #서평단모집 #초그평 #초그평서평단 #초그평서평단모집 #초등교사그림책서평단 #그림책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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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금지 가족 다봄 어린이 문학 쏙 6
켈리 양 지음, 장한라 옮김 / 다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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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가족들이 마스크를 쓰고 떠나려는 모습이었는데, 그 모습이 전혀 낯설거나 어색해보이지 않았다. 나도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었기 때문이다. 그 시기 이후 일상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은 너무나 이질감 없다. 이 책의 초반부터 전 세계가 패닉에 빠졌던 그 시기의 긴장과 불안의 때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다. 그만큼 작가의 생생한 표현과 흡입력이 좋았다.


책 내용은 두꺼운 분량에도 불구하고 한번 잡으면 빠져나오기 어려웠다.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현실적이었다. 아마 내가 청소년이었다면 더 몰입해서 읽었으리라 생각한다. 술술읽히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책이 던지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강렬했다. 서로가 서로를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으로 보던 그 눈빛과 혐오가 기억난다. 맹목적 비난과 편견이 어떤 파장을 일으켰는지도 경험했다. 현실에서도 이 책에서도 우리는 편견에 빠질 위험에 늘 노출되어있고, 편견으로 인해 상처받을 위험또한 산재한다. 그런 면에서 편견과 바이러스의 닮은 점을 잘 나타내는 깊이있는 소설이었다.


코로나19를 되돌아보며 사람들이 '어차피 다 걸릴걸, 그 때는 왜 그렇게 난리였나 몰라'라고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 그 때 우리가 공포에 질렸던 이유는 아무것도 확실한 게 없었기 때문이었다. 걸리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확실함속에서 더 두려웠고, 더 공포스러웠다. 그리고 쉽게 다른 사람을 비난했다. 패닉에 빠져 서로를 혐오하고 차별했던 그 때의 과오를 잊지않도록 해주는 소설이란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이 평화롭게 느껴지는 지금, 이성적인 상태에서 사람들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는 책이다. 인류의 미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이라고 할 만큼 코로나19외에도 인류는 그동안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고초를 겪었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에서도 이런 팬데믹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 그 때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가를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된다.


재미와 깊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매력적인 책을 오랜만에 만나 정신없이 읽었다. 책으로 여행하는 기분, 등장인물이 되어 그 속에 살았다 나온 기분이다. 당분간 이 여운이 길게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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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레몬을 준다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강도윤 외 지음 / 슬로어(slower)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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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자인, 내용까지 책 자체가 너무 선물이다.

원래 책 선물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지인들에게 몇 권이나 선물했을 정도로 선물로 딱! 적합!하다. 요즘 인스타에 보면 몇만원대 베스트 선물을 뽑는데, 내가 그런 릴스를 만든다면 이 책을 꼭 넣을 것 같다.

디테일도 장난아니다. 책 내지에 레몬이 번진듯한 노란 빛이 꼭 희망처럼 느껴진다.

27명의 정성이 들어가서인가 완성도와 가치가 남다르다.


먼저 외형부터 얘기하자면, 색감과 귀여움이 남다르다. 귀여운 것은 모든 것을 이긴다는데, 이 책은 표지부터 너무 귀엽다. 레몬이 수줍은 듯 걸어가는 모습인데, 나아감을 의미한 거라고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클래식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그런 고전을 읽고 무려 27명의 저자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해준다. 나는 책을 소개하는 책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앞으로 읽고싶은 책들 후보가 늘어나고, 독서의 동기가 강해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꼭 읽어보고 싶은 고전 27권도 만나지만,

 책을 사랑하고 나아가기 위해 삶을 살아내는 멋진 저자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읽는 것 자체로 위로와 힘을 얻는다. 내가 했던 생각을 이 작가도 했구나 하는 생각에 반가움이 생기기도하고, 하는 이야기가 너무 공감되 마음이 찡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내가 했던 고민에 대한 답을 얻기도 한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소중해서 아껴읽고 싶은 책이다.


삶을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책, 예쁘고 아름다운것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들었던 하나의 생각은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이다. 책을 좋아하면서도 글이 주는 힘을 간과하고 살았단 생각이 든다.


마음이 답답하고, 사는 게 무엇일까 생각이 든다면, 꼭 만나봤으면 하는 책.

주변에 지쳐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선물해줬으면 하는 책.

레모네이드가 주는 상쾌함을 주는 책.

진심으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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