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와 죽을 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6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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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가서 통수라도 칠 거 같았던 빈딩의 허망한 죽음. 엘리자베스와의 부자연스런 사랑 전개. 근데도 묘사가 뛰어나 별 다섯개 매긴다. 시간이라는 것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시간도 마찬가지로 어딘가로 발사되어 없어져 버린 것 같았다. 책 다 읽고 다시 표지사진 봤을 땐 가슴 한켠이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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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늑대 2021-12-03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는 니 댓글이 스포일러라고 생각 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