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동물 백과 최강 백과 시리즈
마일즈켈리 편집부 지음,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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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언제나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다.

동물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동물책을 늘 가까이 하는 아이를 위해

< 최강 동물 백과 >를 골라보았다.

아이는 ' 최강 동물 백과 '이라는

제목부터 매우 좋아했다.

게다가 책 표지의 생생한 시진과 그림은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도 충분했다.

아이가 정말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백과에 관한시리즈를 다 좋아하는데

이번 책도 너무나도 좋아할 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정말 실제로 보는 듯한 사진이

아이의 시선을 압도할 것 같다.

지금은 멸종된 고대의 동물부터

폭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고

육해공 동물 모두 두루두루 넓게

접할 수 있는 책 같아서 아주 기대가 되었다.

또 아이에게 이번 책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이 책을 골라보았다.

책의 크기는 아주 커서

여러 동물 그림도 시원시원하게 들어있으며,

책의 표지도 하드보드지로 탄탄하게 되어 있어서

책무게도 꽤 묵직하다.

아이가 수십번을 봐도 쉽게 낡지 않을 정도로

견고해보이는 책 표지다.

어른인 내가 목차만봐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이 많았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동물들의 놀라운 특징과

독특한 생활 방식에 대해서 하나씩하나씩

재미있게 배워나갈 수 있었다.

아이는 꽤 오랜시간동안 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한자리에서 집중하면서 책을 읽어나갔다.

그리고 하루에 한 주제에 관해서 알아가는 것도

좋은 책읽기 방법일 것이다.

아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부터

좀처럼 보기 힘든 낯선 동물들을 배워나가며

마치 동물 박사가 된 것처럼 아주 뿌듯해했다.

무엇보다도 동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친구들에게

생생한 동물들의 사진과 알찬 정보가 실린

재미있는 백과사전과 같은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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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공룡 가족 놀라운 공룡의 세계 1
박진영 지음, 최유식 그림 / 씨드북(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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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룡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이 책의 제목과 표지,

그리고 간단한 책 소개를 보자마자

아이가 좋아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이 책을 통해서

공룡의 종류와 분류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다.

이 책은 갑옷을 두른 공룡, 등에 판이 솟은 공룡,

두 발로 뛰는 공룡,

거대한 목 긴 공룡, 머리가 단단한 공룡,

타조를 닮은 공룡, 갈고리발톱을 가진 공룡 등

180여 종의 공룡을 생김새별로

상세히 분류하여 소개하고 있어서

마치 공룡 도감, 공룡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이렇게 공룡의 생김새로 명확하게 분류되어 있어서

아이가 더욱 더 공룡의 특징에 대해서

정확하게알고 두리뭉실하게만 알았던 공룡들을

특징별로 나누어 구분할 수도 있게 되었다.

더불어 이 책에 나온

공룡의 종류와 서식 환경, 생태 등의

지식 또한 재미있게 배워서

더 공룡박사에 가까워진 듯했다.

그리고 책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두루두루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여겨진다.

공룡에 관심이 있었던 아이는 이 책을 통해서

공룡의 매력에 더욱 흠뻑 빠질 수 있었으며,

공룡에 관심이 없었던 어른인 나는

새롭게 공룡에 관심이 가게 만들어주었다.

공룡 그림과 함께 공룡의 특징을

쉽게 배울 수 있어, '공룡 홀릭'아이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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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해 봐! 중장비 차 제제의 그림책
네모펜스튜디오 지음 / 제제의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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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아이가 좋아하는 중장비에 관한 책이라

나역시 관심이 생겼다.

하루 종일 중장비차, 중장비 관련 책이 있으면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중장비 홀릭 아이에게 있어서

중장비책이란 정말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얼마전

이 책과 같은 시리즈인

<운전해 봐! 경찰차책>을 읽었는데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해서

이 책도 틀림없이 좋아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고민하지 않고 고르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이책을 읽어가면서

여러가지 중장비의 종류와

각각의 중장비의 역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다.

게다가 이 책은 단순히 책 이야기를 듣는 책만이 아닌

아이가 직접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책이라

책을 통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지식도 습득하고

직접 조작을 하면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역시나 내 예상대로 아이는

이 책을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

아이가 직접 중장비를 운전하면서 책을 읽어나가는

구조로 책은 진행되었다.

책에 그려진 작동 버튼을 누르면서

아이가 직접 활동을 해 나갔다.

1, 2, 3 등의 숫자와 수 세기,

빨간색, 노란색 등의 색깔,

세모, 네모, 육각형 등의 도형에 관해서도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닌

활동을 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었다.

학습이 아니라 아이의 즐거운 놀이를 통해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책이라고 할수 있겠다.

워낙 중장비차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이 책을 통해 중장비의 매력에

더 빠진 듯 몇번이고 계속

반복하며 이 책을 보았다.

특히 마지막 장에 나온

중장비 차의 종류와 하는 일은

아이가 명확하게 지식을 배우는 데 있어서

아주 많은 도움이되었다.

중장비를 친구들이라면

누구든지 이 책에 흥미를 가지고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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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의 첫 낱말 100 The World of Eric Carle
에릭 칼 지음, 스토리랩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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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주제별로 장면이 구성되어 있고

그 장면 속에서 아이들이 알아야 할

여러 동식물이나 사물의 이름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 주제는

집, 바다, 동물원, 도시, 공원, 소풍, 하늘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있다.

이 주제들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친숙한 주제들이라

아이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져있는

표지를 보자마자 아이는 내 예상대로 책을 마음에 들어했다.

아이가 책의 첫 장을 넘기니

'즐거운 우리 집'에 관한 낱말들이

예쁜 그림과 함께 펼쳐져있었다.

집, 정원, 창문, 나무, 개집, 차, 둥지 등의

낱말이 제시되어 있었다.

각각의 낱말들의 이름을 아이와 함꼐 큰 소리로 읽으면서

단어를 익히는데서 끝내는 게 아니라

그 사물에 대해서 다양하게 대화를 해보았다.

그렇게 하면서 아이가 단어도 배울 수 있고

그 단어에 대한 특성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4살 아이는 이 책에 나온 단어의 약

80%는 알고 있었다.

아는 단어는 확실하게 익히고

모르는 단어는 아이가 새롭게 배우는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각 장마다 여러개의 플랩이 있어서

아이가 플랩을 들추는 것도 재미있어서 했다.

플랩을 들추기 전에 속에는 무슨 사물이 있을까

고민하며 상상하는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모든 장면마다

책 제목에 나오는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가 나온다.

아이와 함께 숨어있는 애벌레는 찾는 것도

하나의 숨바꼭질찾기 놀이가 되어서

또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4살이하의 어린아이들이라면

이 책이 하나의 놀이도 되고

좋은 교재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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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배우는 중국어 2 한글로 배우는 중국어 2
조혜숙 지음 / 똑똑한형제들(주)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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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부중이라 중국어책에 관심많은데

이 책은 한글로 배우는 중국어 책이라니

궁금하고 기대가 많이 되었다.

얼마전에도 한글로 영어를 배우는 책을 읽었는데

모국어를 통해 외국어를 잘 습득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나은 공부법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된다.

이 책에 나온 비법을 전수받아

나의 중국어 실력을 늘리고 싶은

기대감을 가득 안고 책을 들었다.

게다가 이 책의 저자는

20여년간 한국인이 중국어를 빠르고,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법을 연구해왔다고 하니

그 경험에서 나오는 믿음 또한 기대가 되었다.

책표지를 보니 '한글만 알면 누구나 쉽게

중국어를 마스터하는 신비한비법!',

'중국어를 너무 쉽게 알려 줘서 특허 받은 책'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쉽게 마스트할 수 있는 신비한 비법이라니

벌써부터 의욕충만이다.

저자가 말하길 한국인이 배우기에 가장 쉬운 외국어가

중국어라고 한다 .

정말 영어를 배우는데 들였던 노력의 반의 반만 들여도

중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을까?

추천사들에 이어서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니

크게 7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문법적으로 크게 크게 챕터가 나누어져있고

해당 문법들 안에 작은 문법요소 하나하나씩

개별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들어 챕터1의 의문사 패턴에는 14가지

하위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재 패턴을 살펴보자면

중국어 의문사 '누구'에 해당하는 표현으로

5가지 문장이 들어있다.

왼쪽 페이지에는 한어병음과 한어병음을 읽는

한글 표기로 이루어져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간체자로 문장이 쓰여져있고

한국어로 해석이 되어있는 구조다.

그리고 해당 패턴에 대한 간단한 문법적 설명을

오른쪽 페이지의 상단에 짧게 설명해놓고 있어서

문장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그리고 qr코드가 있어서

저자의 발음을 들으며 따라하며 공부할 수 있다.

총 60패턴이라 하루 10분씩 두 패턴을 공부하고 있다.

이렇게 한다면 한달이면 이 책을 정복하는 것이다.

너무 어렵지 않고, 너무 문법적 설명이 많지도 않고

기본부터 쉽게 중국어 문장에 접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중국어 공부를 몇 년 해왔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패턴을 정확히 알고,

그 패턴에 관한 문장을 외우고,

패턴에 맞게 내가 문장을 만들 수 있는가가

제일 중요한 공부법이 아닐까 싶다.

빠른 시일안에 중국어를 배우고,

말하기 중심으로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열심히 반복학습하면

그 목표를 이룰 것이라 생각된다.

아직 3권은 보지 못했지만

2권의 학습이 끝나고 3권도 같은 방식으로 공부해서

중국어 마스터를 향해 한발자국씩 나아가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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