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처음 중국어 100 - 하루 한마디 외워서 일상에 바로 적용하는
윤유나 지음 / 길벗스쿨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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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처음 중국어 100>는 외국어, 유아 학습서, 어린이 교양서 등을 출간하는

길벗스쿨이라는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라서

어느 정도 책에대한 믿음이 갔다.

아이와 함께 중국어를 즐겁게 배우고자 하는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엄마 기획단과 함께 일상에서 아이에게 매일 쓰는 표현 100개를 뽑았다고 하더니

정말 아이와 함꼐 일상속에서 쓰이는

실생활 중국어 문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세수하자, 꼭꼭 씹어 먹어, 편식하면 안돼,

엘레베이터 왔네,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해,

뜨거우니 조심해, 친구들고 사이좋게 지내야 해,

순서를 지켜야 돼 등 아이에게 정말

하루에도 수십 번 말하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2주 동안 한 챕터의 약 10개 정도 되는

중국어 문장을 아이와 함께

실생활에서 적용하기로 하고 실천해보았다.

처음에는 처음접하는 중국어가 생소한지

아이는 어색해했으나

계속 반복해서 실생활 속에서

간결하고도 정확한 중국어 문장을

적재적소에서 사용하니

어느 새 아이도 적응이 됐는지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문장을 외워갔다.

중국어 발음이 재미있는지 웃기도 하며

중국어에 흥미를 가지고 즐기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 말은 중국어로 어떻게 하냐고

적극적으로 물어보기까지 했다.


우리말 발음 표기도 표시되어 있고

원어민 성우의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부모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 어린이중국어,

유아중국어 시작을 하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 <엄마표 처음 중국어 100>과 함께

중국어를 시작해도 좋을 듯 싶다.

이 책과 함께 아이가

중국어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니

중국어 공부의 시작 이 정도면

성공!이라 말하고 싶다


이 책에 나온 중국어 문장들을

실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반복해주는

부모의 노력만 뒷받침된다면

우리아이의 중국어 공부

정말 대성공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이중국어 #유아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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