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소방헬기, 소방관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로
커서도 소방헬기 조종사가 장래희망이다.
집에 있는 소방차 책도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보곤하는데
이 책은 더욱 생생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에
더욱 소방관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잘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어 아이를 위해 이 책을 골라보았다.
책 소개를 읽어보니
소방관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도
쉽고 재미있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없이 이 책을 선택했다.
역시 예상했던 것처럼 아이는 이 책을
보자마자 너무 기뻐했다.
큼직한 책의 앞 표지에
큼직하게 그려진 소방관의 모습을 보자마자
아이는 아주 좋은 선물을 받은 것처럼
마냥 좋아했다.
책을 펼칠 때마다
사진같은 생생한 일러스트가 그려져있어서
아이는 마치
소방서에 방문한 것처럼
생생하게 소방관과 소방서를 접할 수 있었다.
아이는 그동안 단지 소방차와
출동 과정만을 단순하게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소방관이 하는 일, 옷, 출동 장비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소방관의 하루 일과표까지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다른 나라의 긴급신고전화번호,
그리고 다른 나라의 소방관 모습과
소방관의 마크와 계급장과 같은
새로운 지식도 이 책을 통해서 재미있게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이야말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쓰여진
소방관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방관이 되고 싶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소방관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충분히 풀어줄 수 있는
이 책을 좋아하고 또한
만족해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