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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마음공부 ㅣ 불경 마음공부 시리즈
페이융 지음, 허유영 옮김 / 유노북스 / 2021년 5월
평점 :
'반야심경' 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왔지만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어떤 의미가 들어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랐다.
<반야심경 마음공부>라는 책 제목을 보고
이번기회에 반야심경을 통해서
내 마음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책 표지에 반야심경을 읽기만 해도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문구를보니
정말 주문같이 외워서
내 마음속 있는 많은 근심 걱정을 하루 빨리라도
떨쳐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중국의 대표 불경 연구가인 페이융으로
그는 현대인에게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초월의 삶을 사는 지혜를
우리에게 들려주기를 원한다고 한다.
늘 불안하고 늘 걱정하고 늘 두려워하고
늘 초초해하는 딱 나를 위한
책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크게
심란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반야심경의 지혜라는
1장부터 8장의
반야심경을 외우면 마음이 강해진다까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 부분에서는 반야심경에 대해서 설명해놓아서
반야심경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반야심경은 부처의 지혜가 가득한 경전으로
600권에 달하는 ‘반야바라밀경’의 핵심을
단 260자로 응축해 놓은 경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말 반야심경도 수록되어 있다.
굴곡 많은 세상에서 의연해지는 법,
생활 속 근심 걱정 다스리는 법에서는
실제 마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실려있었다.
평소 운명이라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내가 궁금했던 자신의 운명은 달라질 수 있을까에 관해서는 4장에 잘 실려있었다.
운명에 휘둘릴 때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야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리고 가장 궁극적인 것은
마지막 부부인 7장과 8장에
제시되어 있는 것 같다.
과거나 미래보다 늘 현재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어지만
7장 부분을 읽고나사는 새삼
현재를 사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요한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현재를 다하는 최선일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 반야심경을 외우면
마음이 강해진다는
내용이 실려있는데 나 역시
반야심경의 마지막 부분을 주문처럼 외우며
내 마음을 좀 단단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교에 입문하려는 사람,
나와 같이 늘 근심과 걱정이 많아
마음이 평온하지 못한 사람,
어떻게 인생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
어떻게 해야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야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 <반야심경 마음공부>를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