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모든 것
아틀리에 사쥬 지음, 서영 옮김 / 키즈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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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키즈엠에서 나온 신간책

<나의 사랑, 나의 모든 것>을

두 살 아이의 책으로 골라보았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바로

책 안에 거울이 있다고해서이다.

요즘들어 거울 속에 자기 모습이 비치는 것이

신기한지 아이는 거울 보는 것을 매우 재미있어했다.

그런 아이에게 있어서 이 책은 책이자

하나의 놀잇감으로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았다.

일단 깔끔하고 귀여웅 그림이 그려져있는

형광색의 표지부터 아이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책은 일반적인 아이책보다는 큼직한 크기의 책이다.

아이는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보았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사과, 별, 토끼,

구름, 고양이, 천사 등

아이 수준에 맞는 그림들이 나와서

아이는 좋아했다.

책장 두께도 얇지 않아서

두 살 아이 스스로 넘겨보기에도 좋은 것 같다.

넌 나의 사랑이야,

울지마 나의 구름아,

넌 나의 요정 등

그림과 함께 한 줄씩 담긴 간결한 메세지도

책의 사랑스러움을 더해주었다.

형광색의 화사한 색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아이 역시 밝은 그림을 한장씩 넘겨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가장 아이가 좋아했던 것은

바로 마지막페이지이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거울이 숨어져있었다.

책 한페이지의 크기만큼 큰 거울이 있어서

아이는 자기가 비친 모습을 좋아하며

거울에 다가가기도 하고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어보기도 하고

거울에 뽀보를 하며 즐거운 거울놀이를 했다.

책과 함께 거울놀이도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다.

<나의 사랑, 나의 모든 것>은

1살~3살 정도의 어린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그리고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보기에 괜찮은 책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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