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UP! 사이언스 업! 세트 (전5권) - 기초 상식에서 어려운 개념까지 지식도 UP
아이세움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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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의 만화백과 4 사이언스 업 날씨...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날씨.. 애나 어른이나 이침에 눈을 뜨면 창문 밖오늘의 날씨부터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시작하죠..

작년 겨울로 접어들면서 예전과 다르게 폭설과 한파로 몸살을 앓고있는 우리한반도..

그래서인지 날씨에 대해 궁금해 하고잇던중 사이언스 업 날씨를 만났습니다.

날씨는 어디서 만들어지고 계절에 따라 변하는 날씨에 대해 궁금해하던 아이들에게

날씨에 대한 모든것을 사이언스업 날씨를 통해 쉽게 이해를 도울수 있었답니다.

 사이언스 업 날씨는 학습만화입니다.만화를 통해 이미지로 아이들이 날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재미있고 쉽게 날씨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개념또한 잡힌것 같습니다.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요즘.. 날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기엔 충분한 책인것 같습니다.

이책의 주인공 눈의 여왕도 날씨때문에 북극을 박차고 나와 지구 곳곳을 여행하면서 눈의 여왕이 좋아하는 카이를 찾으며 날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려가는 이야기입니다.

이책의 만화주인공들 또한 아이들이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캐릭터들로 이루워졌으며

구성은 날씨의 정체,바람이태어나는곳,모두 날려버리는 무서운 바람,날시의 시작과 끝은 물,물의 힘을 보여줄까,너무 무더운 여름은 곤란해,너무 추운 겨울도 곤란해.이상한기후들로 차례가 구성 날시의 모든것을 알 수있게 되어있습니다.

날씨는 산업현장이나 농업,어업등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날씨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만화형식으로 재미있게  해결하는 사이언스업 날씨

아이들이 읽으며 날씨의 궁금함을 모두 해결한듯합니다.

한번 보고 두번보고 자꾸자꾸 보고 싶어지는 사이언스업..좋은 독서가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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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쌤의 개념 잡는 분수 비법 : 개념편 강미선쌤의 개념 잡는 연산 비법
강미선 지음 / 스콜라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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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쌤의 분수비법..

3학년올라가 처음으로 분수를 접한 울 아이.

분자,분모,가분수,진분수,대분수등 처음접한 용어와 단어에 혼란을 가져오는듯했다.

분수의 개념도 서지 않은 아이에게 분수를 풀라고 하니 어리둥절..

하나하나 개념부터 짚어주고 분수의 수학적이해를 돕는 교재가 필요하던중 강미선쌤의 분수비법이라는 분수의 개념서를 알게되었다.

강미선쌤의 분수비법개념서를 살펴보니 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일관성있게 전개되었고,

시각적 설명으로 수학적 이해를 높였네요.

그리고 정사각형을 사용해 개념도 설명하고 문제도 해결할수있게 만들어 처음분수를 배우는

학생들이 겪눈 어려움을 완화시켜주려고 1을 나타내는 도형을 고정 분수의 개념을 잘이해

시켜 주었습니다.

분수를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학생들이라도 강미선쌤의 분수비법 개념편을 공부한다면 짧은시간 분수에 대한 이해와 개념을 확실히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분수의 개념을 한눈에 알아볼수있게 개념을 설명해놓았네요..연속량과 이산량을 쉽게 이해할수있게 전체를 정사각형으로 나타내어 그림과 함께 이해를 도와줍니다.

도형을 사용한 시각적 설명으로 어려운 문제도 쉽게 푸는 문제해결전략을 알려주네요..

강미선쌤의 분수비법으로 어렵고 힘들어하던 분수의 개념과 문제해결방법을 쉽게 이해할수있게 겨울방학동안 확실히 잡아야겠어요..

아이도 분수비법을 처음대할땐 어렵겠다고 생각하더니 지금은 분수의 개념을 이해했는지 즐겁게 공부하고 있답니다.

싫고 힘들다고 생각했던 분수 강미선쌤의 분수비법으로 열공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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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 클래식 보물창고 14
마크 트웨인 지음, 황윤영 옮김 / 보물창고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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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크트웨인이 쓴 왕자와 거지..

마크트웨인은 인쇄소견습공으로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않은 식자공이였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함으로서 주옥같은 문학작품을 내놓게된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톰소여의모험과,허클베리핀의모험그리고 왕자와 거지등

어릴적 동화와 만화로 만나던 작품들이 마크트웨인의 작품이였던것이다.

한동안 신간과 창작만을 읽던내게 고전을 다시 읽는것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얇은 동화로만 생각하고있던 왕자와 거지...

보물창고의 왕자와 거지를 만나는 순간 내가 모르고 지나갈뻔한 주옥같은 글의표현과 감동이

밀물처럼 다가왔다.

 

 

왕자와 거지는 16세기 영국을 배경으로한작품으로 같은 날 태어난 왕자와 그와 똑같이

생긴 거지소년 톰캔디의 이야기이다.

우연히 왕자와 거지가 만나 옷을 바꿔 입은것이 한동안 운명을 바꿔버린다.

쌍둥이도 아닌 이들이 얼마나 똑같이 생겼으면 주위 모든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일까..

라는 의문을 남긴채 읽어내려갔다.

평소 왕자를 동경하던 톰은 왕자가되어 궁에서 생활하게되지만 모든것이 무섭고 떨린다.

왕자또한 이제까지 살아보지못햇던 생활을 그것도 가난에 시달리는 하류층의 생활을 하게됨으로서 왕자로서 알지못했던 삶을 살게된다.

왕자와 거지는 제목만으로도 그때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작품이아닌가싶다.

왕자가 거지가되어 백성들의 고통을 알고 이해하기를 바라는마음으로 작가가 쓰지 않았나하는

생각이들었다.

나이들어 하나씩 지나간 고전을 다시 읽어보니 어릴적 보이지 않던 내용들이 눈에들어온다.

보물창고의 완역본으로 읽어본  왕자와 거지유머와 풍자 비판과 교훈그리고 매력적인 문체와 묘사들이 읽으면서 내내 감동으로 다가왔다.

두고두고 소장하고픈 보물창고의 [왕자와 거지]..좋은 책으로 영원히 가슴속에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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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48
루이스 캐럴 지음, 황윤영 옮김, 존 테니얼 그림 / 네버엔딩스토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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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세계모든 사람들이 한번 쯤은 읽어봣음직한 책이다.

동화와 만화 영화 뮤지컬등 아이들의 동심의세계를 자극 꿈과 희망 모험을 주는책이 아닌가싶다.

어릴적 동화로만 봤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푸른문고의 네버엔딩의 책으로 다시 읽어보았다.

이책의 저자 루이스 캐럴은 1862년 어느 황금빛오후 함께 뱃놀이를 나갔던 세 꼬마숙녀를 위해 즉흥적으로 지어낸 이야기를 발전시켜 동화로 만든 이야기라고한다.

네버엔딩의 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손에 딱 들어맞는 알맞은 사이즈의 언제 어디서든지편안하게 읽을수있게 만들어져있다.

강가에서 따분한 시간을 보내고잇던 앨리스는 말하는 흰토끼를 쫓아 굴속으로 뛰어들어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다. 그곳에서는 몸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하고 자신의 눈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기도하고 살아있는홍학과 고슴도치를 이용해 크로케경기도한다.

앨리스의 유쾌하고 신나는 모험은 앨리스의 꿈이였다는사실을 알게되고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하게된다.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는 읽는이에게 재미와 모험 꿈을 선사해준다.

환상적인 모험을 하고싶다면 네버앤딩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수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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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하루 - 실록과 사관이 미처 쓰지 못한 비밀의 역사 하루 시리즈
이한우 지음 / 김영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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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하루]

 제목만으로 최고 권력자의 위치에서 평민과 다른 삶을 살았던 왕의 하루는 어떠했는지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한다.

구중궁궐 꼭꼭 숨겨두었던 왕들의 비밀..

실록과 사관이 미처쓰지 못한 비밀의 역사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기시작했다.

 

 

왕의하루는 파루에서 시작해 인정에 끝난다.

왕이 기침하는순간 지밀상궁이 들어어와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왕의 아침을위해 수라간은 분주해지고 양치와 세수 옷을 책임지는 차비들의 움직임이 실수없이 행해진다.

이책에서는 왕들이 치통으로 고생했다는내용이 나오는데 그때의 의술로는 제대로 치료할수없었기에

많은 고생을 했을것을 짐작케했다.

왕으로서 위엄이 갖추어지면 왕실어른들께 문안인사를 드리고편전으로 나아가 경연즉 조강을 한다고 한다.그리고 왕의 업부를 보고 하루일과를 끝낸다고한다. 왕의밤생활은 은밀한 사생활이였으므로 기록에는 남아있지 않다고한다.

그럼 사관이 쓰지못한 비밀의 역사란 무엇일까가 궁금했다.

태조가 조선을 세우던날 연산군과 광해군이 쫓겨나던날, 소현세자와 정조가 죽음을 맞이한 날들에

대한 비밀이 서술되어있다.

이성계는 공양왕이 새로운 정치를 하길 바랬으며 연산군은 중종반정당시 쿠데타사실을 알고있었다는점과 광해군의 의지없는 정치와 소현세자의 죽음이 인조의 묵인하에 이루어잔 독살 정조의독살설은

영남남인들의 좌절된 바람에서 나온 허구였다는것이다.

역사는 우리가 직접보지 못한 지나간 세월들의 이야기이고 기록이다.

왕의 하루를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진정한 왕이 누구였으며 왕들의 고뇌를 알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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