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베이킹은 대부분 파운드나 슈톨렌에만 많이 이용해서다른 무화과 레시피가 알고싶었어요.파트는 두개로건강한 무화디저트와 프랑스식 고품격 무화과 과자첫장을 넘기니달걀.백설탕.유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무화과 디저트를소개하네요.많은 레시피가있지만 사워도우에 구운무화과를 올려 한끼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도 있네요..(르뱅에 밥줘야겠어요)두번째 파트는 고품격 무화과 과자고품격중에서도 제 눈길을 끈..무화과 테린쇼콜라...곧 만들어봐야겠어요.초코렛맛에 오독오독씹히는 무화과 맛이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맛이 분명하니까요.무화과잼레시피도 있어서잼만들어 무화과잼 쿠키3종.파트제목에 알맞은 고급진프랑스식 쿠키네요.일본저자라 생소한 일본재료를 설명.첨재당이 비트당이라는것도 알게되었네요.물론 재료비 압박으로 일부 재료는 대체되겠지만무화과철에 꼭 한번 만들어보고픈 레시피 가득.무화과좋아하심 볼만한 책이네요.
마스타쉐프코리아 열심히 챙겨보던 팬으로박준우 쉐프의 책은 읽어보고 싶었는데 서평을 남겨봅니다.양장본으로 되어있어 소장하기에도 멋진 책이예요.책은 봄.여름.가을.겨울별로 요리와 베이킹을 소개하고있어요.다른 요리책들과 다르게박준우쉐프님의 이야기속에 레시피를 풀어놓으셔서책읽는 재미도 있는.홈베이커답게 베이킹레시피에 다시한번 눈길이가는건 어쩔수없죠..플레이팅도 멋지니 눈호강 제대로 하네요.브리오슈 토스트..항상 길거리토스트나 해먹던 저에게고급진 토스트가 똬~~악.와인과 한잔하면 식사겸 안주로 최고겠더라구요.티라미수 레시피는 많지만박준우쉐프님의 티라미수 레시피로 꼭 만들어 보고싶어지네요.요리마다 어울리는 와인도 같이 알려주시니와인고자인 저에게 안성맞춤입니다.책한권으로 식사&안주&디저트를 한방에 알려주니손님초대.가족특별식으로 요긴한 책이네요.곧 손님초대 각입니다..
뭐든 기본이 어려운법.제빵에서는 식빵..제과에서는 파운드와 마들렌 피낭시에가 쉬워보이는 품목이지만 의외로 만족스러운 결과를얻기 힘든 품목이기도한듯해요.그래서 꼭 읽고팠던 마들렌과 피낭시에 실험실..그 궁금증을 풀어보려고합니다.마들렌의 유래와도구그리고 기본마들렌만드는 법과 틀사용시 밀가루.버터바른기까지 실험을 제대로해주는 책이예요.버터온도.휴지법.굽기.팬닝비교.재료를 바꿔서그동안 궁금했던 모든걸 풀어주네요.거기에 응용레시피까지.한가지 아쉬운건 일본레시피라 와산본(사탕수수중 죽당이라는 품종으로만든설탕) 구하기가 힘들듯해요.설탕종류이니 설탕으로 대체로 하면되겠지만..아쉽게 느끼는 부분이네요.피낭시에기본피낭시에와 틀에 바르는버터.밀가루양에 대해 실험해주고섞는법.버터온도.휴지법.굽는법.팬닝비교.실험해주고요.기본피낭시에와 더불어 .가루류바꿔서 실험도하고 베이킹파우더의 유무도 실험해줍니다.물론 응용레시피도 수록되어있어요제과일본는 아기자기하면서 눈이 즐겁고 맛도 좋아기본부터 응용레시피까지 활용도 높을것같아요.저도 실험서보며 하나씩 실험해보렵니다.
25년 넘게 런던의 베이킹 및 식품 혁명을 주도한 브레드 어헤드. 런던 명소 버로우 마켓을 기반으로 한 베이커리 ‘Bread Ahead’는 런던 시민과 전 세계의 미식가를 위한 곳이라니..꼭 먹어보고 싶은 빵집.그러나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힘든시기..직접가서 먹지못하니 책으로 먼저 접하고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네요.빵.강화반죽.페스트리와 타르트.퍼프페이스트리.도넛과필링.게이크.쿠기.디저트.크리스마스.잼과프리저브....한장한장 시작해봅니다.찰라..꼬아서 모양내브는법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주네요.꼭 예쁘게 꼬아 만들어보고 싶어지는 비줠이예요.먹음직스런 도넛에 각양각색의 필링레시피..달달하고 기름진..찐한크림의 도넛.살찌는 가을에 딱인 간식템이예요.케이크파트에서는 빅토리아스펀지부터 심넬케이크까지.낮익은 케이크도 있도만 처음보는 케이크 레시피도있어요.새로움은 늘 긴장과 맛에 대한 기대감을 주지요.그리고.크리스마스파트에서는 민스파이로 시작해서 갈레트데루아레피가 있어요.더구나 슈톨렌레시피끼지 있어 다가올 크리스마스 준비에 딱이네요.브레드 어헤드..각 파트의 제과제빵을 보면다른책에서도 볼수 있는 레시피도많지만.잘 보지못했던 레시피들도 수록되어 있는 점이브레드 어헤드의 장점인듯해요.(특히 슈톨렌 레시피는 책에서 처음본듯해요)또한 g과 컵.계량스푼으로 같이 레시피표기해준점이 다른책들과의 차별된점이라고 보여지네요.
봄을 부르는 핑꾸핑꾸한 책표지에서 부터..설레임 가득한 책이예요.첫장에서부터 시선끄는 사진들.1.굽는케이크쉽게 접할수 있는시금치.완두콩등으로 굽는 케이크는 생각못했는데..봄맞이 초록촉록 케이크만들어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2.굽지 않는 케이크초보자들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케이크이런 조합으로도 치즈케이클 만들수있다니.나에게 맞는 재료로 대체해서 만들수 있다는 용기를 주네요.3.타르트이런 재료로 타르트도 구을수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저자분의 실험정신 인정..입니다.수박과 오이의 조합이라니..여름철 수박을 기다려집니다.4.크림케이크아이싱고자인 저에게 투박한 멋스러움을 알려주는 크림케이크.꼭 아이싱이 매끈해야 이쁜게 아니라고..저에게 알려주시는듯해서 좋네요5.마카롱제과의 끝판왕 마카롱.자세한 과정으로 차근차근 따라하면 정복가능하겠죠.앞부분의 레시피와 차별을 둔 종이로 반전의 미를 뿜뿜.제과의 주재로와 맛.시감.향.색을 내는 재료 설명이 자세히나와있어 끝까지 놓칠 수 없는..책굽는도구.모양만드는도구.반죽도구 설명으로필요한 도구만 쏙쏙 구입할 수있는..책케이크.타르트.마카롱만드는 과정과 아이싱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는..책책을 보는 내내이런조합이라니..이런 재료라니.나도 집에서 이렇게 이쁘게..만들어 사진찍고픈 욕구가샘솟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