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GO 과학 GO 5 - 전기의 작용 자기주도학습 Go Go 시리즈 5
사과나무 지음, 현근용 외 그림, 김병석 기획, 김덕헌 감수 / 바우나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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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GO 과학 GO는 1권을 너무 재미있게 보았었다.

마술을 통해서 과학을 배운다는 주제로 학습만화속에서 재미있는 스토리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낸다.

그리고 마술과 연관된 과학 원리의 포인트를 찾아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학교 교과서와 관련된 주제를 찾아서 핵심원리를 설명해 주고 몇학년 어느 과정인지 까지 표기되어 있어 좋다.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의 완성을 목표로 해서 간단한 원리를 응용해 '과학고 입시 문제'를 풀어 보며, 마술의 해법을 찾고 그 안의 과학 원리를 내 것으로 만들어, 과학고 문제를 푸는 과정을 거치면 자기주도적 학습의 완성시키는 것이다.

5권은 전기의 작용으로 1단계는 자석의 성질, 2단계는 전기회로와 자기장, 3단계는 전류의 작용으로 중학교과정까지 심화로 학습이 저절로 되는 것이다.~

내년에 3학년이 되어 과학이라는 과목을 처음 배우는 아들에게 좋은 과학친구가 되어 줄 것 같다.

아직은 어렵지만 과학고 문제도 한번 엄마랑 풀어봐야 겠다.

만화로 끝나는게 아니고 만화속 소설도 참 재미있다.

학습만화책 한권속에서 넓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책! 친구들에게 소개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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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꿈꾸는 다락방 1 : 공부 편 - 국내 최초 꿈 실현 멘토링 학습 만화 코믹 꿈꾸는 다락방 1
Team.신화 글.그림, 이지성 원작, 오정택 감수 / 국일아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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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이 코믹 꿈꾸는 다락방으로 학습만화로 나왔다.

1편은 공부편으로 주인공 지호와 리비가 시간여행을 통해서 이 시대를 바꾼 위인들과 만나면서 꿈을 이루어 내는 공식 R=VD의 힘을 얻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공식R=VD란 무엇일까? R은 Realize(이루어지다)를 뜻하고, V는 Vivid(생생하게), D는 Dream(꿈)를 뜻한다. 한마디로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말이다.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멘토링하는 학습만화라고 할 수 있다.

학습만화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고,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충분하게 적셔주는 책이다.

꿈꾸는 능력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성공하는 그룹과 실패하는 그룹.

알파파와 베타엔도르핀.

월트디즈니의 VD.

R=VD공식과 현대물리학.

세망신경계.미래기억.

수재들의 VD...

책속에서 소개하는 꿈을 향한 한걸음의 이야기들이 엄마가 읽어도 설레인다.

아직도 꿈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책 뒷편에 소개되어 있는 리비가 들려주는 R=VD의 이야기를 읽어보게 하고 싶다.

노력없이 이루어낼 수 없는 꿈..

역사속에서 또는 현재 유명한 인사들 중에서 꿈을 어떻게 이루었는지도 소개되어 있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클린턴의 VD 비법은 '자신의 꿈을 글로 쓰는 것'이라고 한다.

책을 읽고 엄마와 함께 꿈에 관해서 말해보고 글로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긍정의 힘을 이끌어 내는 마법의 주문을 외우자~

'할 수 있다,''될 수 있다.'의 긍정의 주문도 엄마랑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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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친구일까? - 제3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 그리고 눈물
박성철 지음 / 서교출판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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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세계 어린들의 꿈과 소망 그리고 눈물...

책 표지만 보아도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책인가 알 수 있다.

9개의 스토리가 들어있는 책인데 나오는 아이들 모두 다른나라에서 각기 겪고 있는 아픔들이 나와 있다.

첫번째 이갸기속의 주인공은 아홉살의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살고 있는 마리암..

마리암은 알비노병을 가진 여자아이입니다.

알비노는 피부색을 결정짓는 멜라닌 세포에서 색소가 생기지 않는 유전적 질환인데 , 아프리카에서는 주술사들이 알비노는 악마라고 하고, 그들의 신체를 부적으로 가지면 부자가 되고, 팔이 아프면 알비노의 팔을 먹고, 다리가 아프면 알비노의 다리를 먹으면 된다는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해서 알비노들은 항상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고 한다...

알비노는 불치병이라고 한다..

항상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하고,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해주어야 한다.

한편의 이야기를 보았는데도 벌써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팠다.

그 뒷이야기들도 너무 가난해서 밥벌이 어린나이부터 일을 해야 하는 아이들,,네팔의 돌을 깨는 아이,

사막화로 삶의 터전을 뺏긴 몽골아이.

집시소녀 루마니아의 아이, 소년병이 된 소말리아의 소년병,,

열한 살의 신부가 된 아이,

카스트제도에 눈물짓는 아이,,

위기에 처한 그린란드의 아이,,

살인병기가 된 멕시코의 아이,,

여자라서 차별당하는 아이,,아마존 개발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아이,,

노예가 된 캄보디아의 아이까지..

대한민국에 살면서 풍요롭게 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아이들에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이들의 아픔을 보여주기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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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 세계 유산 보호를 위해 관람을 금지해도 될까?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11
권동화 지음, 임혜경 그림 / 동아엠앤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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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동아 시리즈 토론왕~

벌써 11권 우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나왔다.

막연하게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무언지만 알고 지내고 있었는데 이 책속에서 진정한 세계유산들에 관하여 알게 되었다.

세계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람을 금지해야 할까?

훼손된 문화재는 어디까지 복원해야 전통을 살리는 것일까?

단순하게 세계유산이나 문화재가 뭔지 교과서적인 지식을 달달 외우고 있어도 말할 수 없는 우리들의 생각~이 있다.

초등학생때부터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익히고 발표하는 습관이 길러지면 너무 좋겠다.~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들은 그런 부분을 콕 집어서 핵심을 잡아주고 있다.

우리주위의 사회적 사건과 시사상식, 항상 떠오르는 화젯거리등을 배경지식으로 국어, 과학, 역사, 지리, 사회, 예술분야까지도 잘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주는 책이다.

우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서는 신라시대의 세계문화유산으로 경주 역사유적지와 불국사, 석굴암,,고려시대의 세계기록유산으로 팔만대장경, 금속활자와 직지심체요절, 조선 시대의 세계문화유형과 세계기록유산으로 종묘, 종묘제례악, 조선 왕조 의궤, 조선의 모든 것을 담은 기록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소중한 세계유산으로 우리의 역사와 전통, 제주도까지 총 5장의 챕터로 재미있게 펼쳐내고 있다.

2008년 숭례문이 불에 타 버릴때 안타깝게 뉴스를 바라보던 때가 생각난다.

문화재를 어디까지 개방해야 하는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사건이다.

문화재를 관람하는 올바른 방법과, 어려운 용어들을 다른 장에서 설명해 주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빼앗긴 우리 문화재를 다시 찾을 방법은 없을까?를 아이들과 할 수 있도록 워크지의 형태로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아들과 함께 해 보았다.

어려운부분없이 모범답안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하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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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3 - 북쪽엔 발해, 남쪽엔 신라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3
금현진.손정혜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이재환 정보글, 송기호.전덕재 감수 / 사회평론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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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역사책은 재미있다!!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이와 읽은 책은 그 시리즈중에서 3권 북쪽엔 발해, 남쪽엔 신라.입니다.

역사책을 처음 읽는 아이들에게 지루하지 않게 흥미진진하게 되어있는 구성과 쉽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부문~

아이들이 좋하는 만화 캐릭터 주인공들의 등장으로 더욱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례에서는 1교시부터 7교시까지 삼국의 통일과 통일 신라, 발해, 후삼국들이 순서대로 정리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역사에서 맨 앞장의 차례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차례가 곧 역사의 순서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눈에 쏙쏙~~들어오게 구성되었어요.

연대표와 간단한 역사의 중요한 일이 표시되고 시작합니다.

각 교시가 끝날때 마다 등장하는 한국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는 각장을 잘 읽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용선생의 역사 까페 장입니다.

아이들에게 좀 더 심화의 내용을 정리해주는 시간이네요~

이 역시 재미있게 요점을 정리해주면서도 심화의 내용을 공부할 수 있게 되었네요.

다른 역사책들과 비교해 볼때 한국사이야기를 매끄럽게 이야기형식으로 핵심사건을 잘 이끌어 가고 있고, 정리 문제라든가, 나선애의 노트정리 부분이 너무 좋다.

그리고, 실사의 사진들과 많은 자료들이 들어 있는 싸이트들의 설명도 많이 들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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