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 진로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10
우리누리 지음, 송진욱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직업의 역사를 통해 미래 사회의 인기 직업을 알 수 있는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입니다.

평생을 살아보니 직업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런저런 다양한 직업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미래에 주목받는

직업은 무엇이 될지 자세히 알려주는 이 책의 내용에 무척 공감이

갔답니다.

무엇보다 삽화가 어찌나 재미있던지 아이들과 많이 웃고 그래서 더욱

직업에 대해 친근하게 느끼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정말로 많은 직업들이 있고 저도 접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그 유래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전통 의학으로 병을 고치는 한의사 편인데요.
삽화가 정말 재미있어 배를 잡고 웃었답니다.
한의학은 우리나라에 서양 의학이 들어오면서 두 의학 체계를 구분짓기 위해
생겨난 말이랍니다.
한의사는 인간의 몸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기의 흐름을 관찰해서 몸 전체가
균형을 이루도록 하여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처방을 내린다는게 분야별로 치료를
하는 서양 의학과 다른점입니다.


회사의 경영권을 가진 최고 책임자 ceo
여기서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 했는데요.
ceo는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누구보다 회사의 운영 체계에 대해
잘 고 있어야 하고, 판단력과 리더십도 뛰어나야 한답니다.


자기만의 예술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화가
화가는 그림 실력만 좋아서 남의 그림을 베끼고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의 정신 세계를 표현할때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답니다.
그래서 창작의 고통이 큰 직업이지만 자신의 작품을 창조한다는 점에서
큰 희열을 느낄 수 있답니다.

도서관의 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서
사서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고대 이집트의 왕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엄청난 독서가였는데 원하는 책을
신하들이 빨리 찾아 주지 못해서 칼리마코스라는 사람을 사서로 기용했답니다.
사서는 책을 수집,관리하고 이용자들에게 빌려주는 일을 하기도 하고, 책과
관련된 문화행사를 기획하기도 하는 멋진 직업이랍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직업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책 말미에 직업의 변천사와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서도 표로 만들어 설명을 해줘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과 왜 미래유망직업이 달라지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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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인
쓰카사키 시로 지음, 고재운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도리야마 도시하루는 평범한 일러스터레이터로 살면서 미유키와 결혼하고

첫번째 생일을 맞이해 생일축하파티를 위해 집으로 가서 부인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일렁이는 열입곱개의 촛불속에 누워있는 부인.

그러나 동시에 부인으로부터의 전화를 받는데요......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의 시작은 한 남자의 인생을 바꿔버리는데요.

난데없이 나타난 두 남자와 그들은 경찰이 아니니 믿지 말라는 정체불명의

전화를 받고 도망을 치게 됩니다.

도망중에도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되고 우연히 만난 기자 오쿠무라 지아키의

도움을 받아 서서히 자신의 삶의 진실에 접근하게 됩니다.

 

1년전의 자신은 화학자로 타카나시 데이치라는 이름의 남자였고 유코라는

부인이 있었던겁니다.

연구소장에 의해 죽은 남자 도리야마가 레트로 바이러스에 의해 자신의

뇌로 들어와 살게 되었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입니다.

 

첫장면의 긴박함에 비해 중간 부분이 지루했고 마지막에 가면서 사건의

진실이 하나 둘 드러나면서 서서히 온몸으로 소름이 끼쳐오는 느낌을

받게 되는 책입니다.

 

자신의 기억이 사라진 사람의 모습!

게다가 acv배양주가 서서히 변하면 그 기억마저 사라지고 자신은 죽음보다

더 비참한 현실에서 아무런 기억도 못하며 살게 되는것이죠.

알츠하이머병이 심각한 사회현실의 하나인 요즈음 인격파괴가 일어나는

과정이 무섭게 다가 들었습니다.

 

책의 내용에 비해 오타가 너무 많아 아쉬움이 큰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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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영문법 1 - 풍선만 채우면 초등 영문법 완성! 풍선 영문법 1
선진호 지음 / 디딤돌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풍선만 채우면 초등 영문법이 완성되는 풍선 영문법 1권을 받았습니다. 

책 표지가  시원한 파란색이라 마음도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아이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영어의 어순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초등 영문법을 마치 퍼즐 놀이 하듯이 하나하나 맞춰가며 배우니까 스스로 공부하면서도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아서 놀라웠어요.



목차를 보면 1권에서는 be동사와 일반 동사의 현재형과 과거형, 의문문, 부정문등을
배우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본격적인 문법 공부에 들어가기 전에 영어를 만드는 재료 이야기를 통해서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등 품사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나와있고 인칭대명사와
지시대명사에 대해서도 표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해줍니다.


스토리 프리뷰 를 통해 학습 내용과 관련된 개념을 스토리로 표현해 줍니다.
그리고 study point를 통해 인칭에 따른 현재 동사를 배우게 됩니다.
be동사의 쓰임과 축약형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네요.


풍선쓰기를 통해서 패턴을 배웁니다.
영어의 어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풍선에 주어진 단어를
써넣고 완성된 문장을 따라서 다시 써봅니다.
반복되는 패턴 연습을 통해 주어에 맞는 be 동사의 형태를 저절로
배우게 된답니다.


wrap up 에서는 앞에서 써 본 문장들을 응용하여
다시 한 번 써보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게 됩니다.
한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익히게 되고
확실한 문법을 배웠는지 점검하는 단계에요.
Let's read  에서는 한단원을 마무리하면서
학습한 내용을 만화로 읽으면서 복습을 합니다.
본문에서 배운 내용이 초록색으로 나와 있어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답니다.


2단원에서는 be동사 현재 부정문을 배웁니다.
 be동사 현재 부정문의 축약형도 
자주 쓰이니까 같이 배우구요.


마찬가지로 풍선을 통해 올바른  be동사 현재 부정문의 형태를 배웁니다.
계속 반복되니까 저절로 잘 하더라구요.

2단원에서는 단,복수의 형태를 제대로 쓰지 못해서 틀린 문제도
있고, 문장의 첫글자를 소문자로 쓴 것도 있어서 확인을 했답니다.
 Let's read 를 통해 초록색 부분에 유의하면서 배운 내용을 큰소리로
많이 읽어보게 했구요.
밑에 나와있는 단어들도 잘 외웠는지 시험을 봤답니다.^^
 
이런 형태로 풍선 영문법 한권을 하고 나면 be동사와 일반동사의
형태를 이해하고 활요하는 힘이 생기겠지요.
2권 3권도 연달아 학습해서 초등 영문법의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헷갈리고 힘들 수 있는 문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적절하게 배우고 다양한 패턴의 반복으로 입에도 익도록
만들어 주는 풍선 영문법.
영어의 4영역을 골고루 건드려 주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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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자 창인교육 - 전9권
전광진 엮음 / 속뜻사전교육출판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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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말의 70%, 학습용어의 90% 이상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한자를 반드시

익혀두어야  한자어를 보고 뜻을 짐작할 수 있는 사고력과 추리력 나아가서는

창의력으로 발전이 가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초등한자 창인교육은 우리 아이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었습니다.

교재 1에서는 8급 배정한자 50글자를 배우는데요.

표제 한자에 따르는 다양한 어휘수록으로 그 한자가 어디에 쓰이는지 바르게

배울 수 있답니다. 한글로 읽고 한자어를 써준 다음 영어로도 나타내 주어서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답니다.

창의 노트를 통해 한자 따라 쓰기와  맞는 음을 찾아 줄긋기 연습을 하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가운데에 표제 한자를 쓰고 관련 한자어를 적어보는 것도 연상 효과가

있어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구요.

책 말미에는 각 권별 배정한자를 수록 순과 가나다 순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색인도 있어서 편하게 한자어를 찾아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8급에서 4급까지의 한자 1000개를 떼고나면 학습에 자신감이 생기고

어휘력도 부쩍 늘어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몇글자씩 정해놓고 같이 하고 있는데 아이들과 한자 놀이 생각보다

무척 재미있고 얘깃거리도 많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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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양이, 짱 파랑새 사과문고 77
김원석 지음, 민은정 그림 / 파랑새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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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양이 짱

작가
김원석
출판
파랑새
발매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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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양이를 본 적이 있나요?

게다가 한쪽 다리는 절름거리고 한쪽 귀도 제대로 들리지 않아 엄마에게

버림받은 고양이.

그런 고양이가 그랜 망이라는 개에 의해 훌륭하게 자라서 한 마을의

짱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길 고양이, 버려진 고양이, 도둑 고양이들 게다가 사람들 틈에서 먹고 살면서

살아가기에 짱의 현실은 너무나도 막막하고 고달픕니다.

그러나 그랜 망의 묵묵하고 깊은 사랑으로 자신의 육체적 고통과 한계를

극복하고 고통받고 있는 다른 고양이들을 도우면서 짱은 자신의 자리를

잡아갑니다.

깡통이라는 고양이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짱의 대담함과

용기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랑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랜 망의 가르침대로 사람들에게 내몰린 친구들을 끌어안고, 자신의 무리를

지키려는 필사의 노력으로 짱은 모두에게 대접받는 고양이로 우뚝 섭니다.

모든게 남들과는 다른 짱이었지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버림받았던

사실조차 엄마의 지극한 사랑이었음을 깨닫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짱!

자신에게 사랑을 준 그랜 망의 최후를 위해 묵묵히 구덩이를 파두고 슬픔을

억누르는 모습에 숙연함이 느껴지네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개도 자신을 위해 희생하고 사랑을 주는 사람의

믿음을 배반하지는 않네요.

남들과 다른 짱을 남보다 뛰어난 고양이로 만들어준 그랜 망의 보살핌 덕에

형제들도 찾고 자신의 존재도 증명받는 모습에서 다문화 가정이 많은 요즘

현실도 들여다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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