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 영어 특강
임광례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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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인 딸아이를 위해 이번 방학은 영어문법에 집중하기로 하였는데요.

학원 수업과 병행해서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교재가 꼭 필요했답니다.

너무 어려워도 아이가 쉽게 지치고 너무 쉬우면 건성건성 넘어가니까요.

마침 디딤돌에서 나온 예비중 영어특강 교재를 알게되어 아이와 함께 방학의

첫 일주일을 이 교재로 공부를 했답니다.

예비중 영어특강

내신 종합은 책의 구성이 아주 깔끔하면서도

각 단원별로 배우고자 하는 내용을 확실하게 짚어줘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장점인거  같아요.

 

예비중 영어특강은 7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원에 해당하는 리스닝 테스트가 본 책에 같이 수록되어있어요.





본 책을 하고 나면 워크북을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구요.



책 머리를 보면 발음기호를 소개하는데요.

파닉스를 배우고 전자사전이나 핸드폰으로 단어를

찾는데 익숙해진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면서

아무래도 사전을 많이 쓰게 될텐데요.

사전을 보고 발음기호를 읽는법을 미리

익혀두면 좋을 거 같아요.

우리 아이는 초등 5학년때 저랑 같이 발음기호 보는법을

공부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익히더라구요.



알기쉬운 문법 용어풀이를 통해

영어도 어려운데 그것을 설명하는 우리말이 더 어렵다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런 걱정을 씻어주는 꼼꼼한 설명이 되어있어

공부가 끝난다음 이 부분은 따로 찢어 문법 용어가

나올때마다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해주려구요.


저는 2과를 중심으로

예비중 영어특강을 살펴볼까 합니다.

문법으로는

This That

명사의 복수형

비인칭 주어 it

whose와 소유대명사

 

회화로는

날씨 묻기

날짜.요일 묻기

를 배우는데요.

 

먼저 단어와 숙어를 외우고 간단한 문제풀이를 해봅니다.


This나 That으로 물을때는 it으로 대답하고

these나 those로 물을때는 they로 대답합니다.

명사의 복수형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불규칙 변화에 대해 배웁니다.

문법을 배우고 간단한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문법을 다집니다.



비인칭주의 it은 형식적인 주어역할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굳이 해석할 필요가 없지요.

소유를 묻는 의문사 whose를 배우고

소유대명사의 형태를 배웁니다.

그리고 또 연습문제를 풀어봅니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날씨와 날짜. 요일묻기를 배웁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헷갈렸던 날짜와 요일 묻기.

딸아이에게 확실히 알려줬네요.

요일에는 day가 다 붙으니까 What day is it? 이라고 물으면

요일을 말하면 된다구요.

날짜를 물을때는

What's the data?

참 쉽죠!



독해도 다루는데요.

길지 않은 문장이라 아이가 쉽게 읽고 해석하고

문제풀이를 하더군요.



final test를 통해 2단원에서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풀이를 해봅니다



재미있게 본문 학습을 마치고 나면

한숨 도리고 가자! 코너에서

간단한 회화와 함께 영어표현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코너입니다.



2단원을 마치고 work book을 풀어봅니다.

배웠던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단어도 체크합니다.


there is, there are와

 they are를 헷갈려 해서

설명해주었답니다.

소유대명사를 확실히 이해하는게 쉽지 않은가봐요.


MP3파일을 통해 듣기 연습을 하고 문제풀이를

해봤습니다.

 

예비중 영어특강

은 단순한 구성으로 기본적인 문법을 익히는데 아주 좋은 책입니다.

 1개 단원 3일 학습(7개 단원으로 구성됨)

   1일 : Words & Phrases : 어휘 암기 및 확인 문제로 다지기

         Grammar A / Grammar B : 핵심 문법 학습 및 확인 문제로 다지기

   2일 : Conversation / Fun Reading

   3일 : Final Test                                

   공통 : Listening 10문항은 1주일에 2회씩

이렇게 7개 단원을 21일동안 공부하기에 딱 좋아서

방학때 활용하면 참 좋을거 같아요.​

21일은 습관이 자리 잡히는 시기라는 거 다들 잘 아시죠.

우리 아이도 이 교재를 풀면서 영어공부를 매일 스스로 하는

습관이 잡히더라구요.

 교재의 분량이 많이 않고 난이도도 적당하니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중학교재를 풀어보는

즐거운 경험을 했답니다.

많이 틀리고 어려우면 지레 포기하고 힘들어 했을텐데

다행히 문법도 쉽게 이해하고

리스닝도 잘 들려서인지 스스로 찾아서 하더라구요.

게다가 싫어하는 독해도 읽고 해석을 척척하면서

자신감을 붙이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았습니다.

​방학이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요.

한번 더 예비중 영어특강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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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관하여
안현서 지음 / 박하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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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의 소녀가 단 8일만에 써내려간 소설이라고 합니다.

42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에는 옴니버스식의 3편의 이야기가 실려있고

에필로그로 A씨를 만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개가 있었다 편에서는 한이라는 소녀에게 나타나는 여섯 존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개,노인,어린아이.철학자.염세적인 남자. 살인자가

각각의 시간별로 나타나 소녀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상황이

안타깝고 답답하게 펼쳐집니다.

시도때도없이 나타나는 존재들로 인해 학교를 그만두고

엄마가 운영하는 찻집에서 일을 하며 원단가게 할아버지와

교감을 나누면서 살아가지만 갑작스런 원단가게 할아버지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자신에게 나타나는

존재들에게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대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현이라는 아저씨의 도움으로 자신에게 나타나는 존재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소녀.

그렇게 싫어하고 무서워하던 존재들이 사실은 다 자신의

모습이었음을 깨닫게됩니다.

타인에게 상처입고 힘겨울까봐 자신을 꽁꽁 가둬두고

걱정하며 살았던 자신을 인정하는 소녀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얼마나 힘겨운 시간을 보냈으면 자신을 이렇게 여러겹의

타인으로 둘러싸고 지냈을까요.

 

고래를 찾아서 편에서는 이안과 소현이라는 연인이 겪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날 부모를 잃은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참으며

50년을 살아가지만 결국 부인을 위한 이안의 결단으로 밤바다 물속에서 고래를

찾아가는 소현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알아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상담사 Mr.A의 도움으로 힘겨운 시간을 끝내는 환상적인 이야기가 매력적입니다.

 

TRAIN TICKET은 2년동안 교통사고로 코마상태로 있다  Mr.A의 도움으로 깨어난 젊은이의

이야기 입니다.

코마 상태일때 매번 기차를 타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하지만

"환상 속에서 살고 싶으면 기차를 타고 현실에서 살고 싶다면 기차를 타지말라" 는

말을 듣고 기차표를 찢고 깨어나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세 이야기를 이어주는 박현이라는 인물과  Mr.A.

 Mr.A는 세상 곳곳에서 어렵고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모두입니다.

어린 소녀가 쓴 이야기가 감동적이고 따뜻하게 변한것은 이렇게 따스하고

정겨운 존재를 믿는 소녀의 마음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통과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게 해주는

존재 역시 사람이라는 걸 어린소녀 안현서가 담담하게 알려줍니다.

그래서 이 작가가 앞으로 우리 문단에서 큰 역할을 해주리라는 기대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박하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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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이 고학년 창작 도서관
권타오 지음, 심창국 그림 / 예림당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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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하 196도의 냉동관에서 56년을 견디고 2055년에 다시 태어난

윤만식은 자신의 증손주 승모의 도움으로 미래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원래 나이 122세인 왕할아버지를 도와주면서 승모는 디지털 세계의 편리함과

과학적 사고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구요.



2055년은 그다지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들여다보면 불과 몇 십년만에 과학기술의 엄청난 발달로

로봇 시대가 되어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타고 모든것을 컴퓨터로

컨트롤하는 시대가 머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그려낸 미래세계는 우리가 50년 전에 꿈꿀 수 없던

생활을 현재 하고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우리의 생활로 스며들어 있겠지요.

수면시간을 조절해주고 아바타가 자신을 도와주고 보호해주는 세상.....



하지만 왕할아버지는 디지털 세상의 편리함 보다는

자신이 예전에 살았던 세상의 정겨움과 자연을 그리워합니다.



같이 식사도 하지않고 잠도 같이 자지 않고 스킨십도 없는 미래의 삶을 보며

왕할아버지는 가족이란 정이 있어야 하는 관계라고 말해줍니다.

승모도 왕할아버지가 디지털 세계에 적응하려고 노력한 만큼의 보답으로

이틀동안 자연지대에서 할아버지와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면서 더럽고 불결하다고 생각했던 음식의 맛도 알게되고

몸을 움직여 자연속에서 가재를 잡고 노는 즐거움도 알게됩니다.

위험에 처한 자신을 목숨걸로 구해주는 할아버지를 보며 가족간의 정이란

무엇인지도 깨닫게 되구요.






 

편리함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 요즘도 50년전보다 행복지수는

낮다고 합니다.

지금과는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발전한 미래세계도 아날로그적인

제 눈으로 볼때는 별로 달갑지가 않네요.

자신의 판단과 생각이 적어지고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편리함은

높아졌지만 사람간의 정도 없고 지혜가 아닌 지식만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낯설더라구요.

 

디지털시대를 대표하는 승모가 왕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자연과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생각을 하게 되듯이 우리의 앞날도

지혜를 전해주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줄 제대로된 어른들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예림당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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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비닐인형 외계인
서준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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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듯 잔혹한 일상 속 파란 비닐인형 외계인과의 조우

 

늘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출장을 가서 돌아오던 중

서울 요금소 부근에서 길을 헤매다 자신처럼 길을 잃은 낯선

사람을 태워 사내가 원래 있던 곳으로 데려다 줍니다.

거기서 사내의 권유로 비행접시에 들어가게 되고 마치 완구점에서

보는 듯한 파란 비닐인형처럼 보이는 외계인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과 함께한 잠깐의 시간동안 온 몸이 나른해지는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홀연 회사에 나가지 않기로

하고 밥도 먹지않고 아무일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 부인도 떠나고 혼자서 광장에 나가 휘파람을 불며 줄넘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부인을 닮을 지하저항군이 나타나

절대 휘파람을 불지말고 서울 요금소 부근  43국도 입구에서 만나자고

합니다.하지만 다시 광장에서 늘 하던대로 하고 있을때 예전에

만났던 사내가 나타다 자신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가 시키는 대로 가서 헬기 소리 요란한 가운데 전조등 불빛 아래서

만난 사람을 보고 자신은 외계인이며 여기는 애초부터 지구가 아니라

휘파람별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에서 외계인은 지구에서 정착해서 살아가고

지구 사람을 사랑하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자신은 지구에서 살고 있지만 결국은 외계인이었음을

깨닫는 한 남자가 등장하네요.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일상이 문득 의미없어지고 낯설어지는 경험을

누구든 해봤을 겁니다. 그 깊이가 더해지면 마치 파란 비닐인형 같은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까요?

바빠서 면도도 할 수 없는 일상이 지겨워지고 짜증날때 우리가 기댈 수 있는

무엇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누구나 외계인처럼 낯설고 붕뜬 자신의

모습과 만나게 되겠지요.

현대인들의 반복적이고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RHK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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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생생한 영단어 - 회전퍼즐퀴즈로 풀어가는 상식이 생생한 시리즈
박영수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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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퍼즐 퀴즈로 풀어가는 상식이 생생한 영단어는

영어 단어공부에 재미를 더해 즐겁게 단어를 익힐 수 있게

해주네요.

 




끝말잇기와 십자말퀴즈를 결합한 독특한 회전퍼즐로

430여 개의 주요 영어 단어를 엄선해 60개의 퍼즐을

만들었어요.



단어만 달달 외우고 나면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영어의 뿌리가 되는 서구의 역사 및 문화 상식을

알려줘서 영어단어가 오래 기억되게 하는데 도움을 주네요.



아무 곳이나 펼쳐 마음 내키는 대로 문제를 풀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문제 뒷장에는 답이 있고 관련된 숙어와 명언도 배울 수 있답니다.

해설에서는 영단어의 배경이 되는 문화와 역사에 대해 자세히 배워서

책을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 회전퍼즐판의 문제를 한 번 풀어보세요.


정답을 다 맞혔나요.

이야기로 배우는 영단어를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어보세요.

 

아이들도 서로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덤벼드는 통에

재미있는 가족 놀이가 된 회전퍼즐 퀴즈로 풀어가는

상식이 생생한 영단어

방학때 영어공부에 활용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상식이 생생한 영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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