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시나공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고급(1,2급) - 15일 합격보장, 60개 압축개념 2015 시나공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이건홍 외 지음 / 길벗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2015시나공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은 15만 공부하면 합격을 보장하고

60개의 압축 개념을 실어놓은 책입니다.

시나공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는 것입니다.

이 책은 구석기부터 근대사까지 스물다섯개의 기출문제가 실려 있습니다.



먼저 각시대별로 압축개념을 알려줍니다.

다양한 사진자료와 시대별 자료,표를 활용하여 보기 좋고

기억에 오래남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확인하고 가기 에서는 압축개념에서 배운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지

말 그대로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기출 및 예상문제에서는 압축 개념과 관련된 다양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기출문제 풀이는 개념을 다시 다지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죠.



고조선에 대해 배우기 전에 고조선과 관련된

시대별 자료 모아보기를 통해 고조선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내용을 미리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삼국및 남북국시대에 관련되어서 미리 알아야 할

키워드 베스트 10을 미리 짚어주네요.

개념을 잡아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어요.



지도로 보는 삼국의 정세 변화표인데요.

지도로 삼국의 형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삼국의 통일과정 설명과 지도에 관련된 설명이 있어 아주 좋아요.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2015시나공의 정답 및 해설입니다.

정답 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한 해설까지 상세히 나와있어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줍니다.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으로 나라가 떠들썩한 요즘 우리나라의

역사를 모르고는 올바른 역사인식을 하며 살기가 힘들지요.

꼭 시험때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올바를 역사를 배우는 계기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밤 시리즈
사쿠라이 스스무 지음, 김정환 옮김, 계영희 감수 / 더숲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학하면 요즘 아이들은 대입을 먼저 생각하고

점수를 잘 따야하는 과목으로 인식을 하지요.

저는 수학하면 산수 정도만 배워도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데 하는 생각을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구요.

재미없고 짜증나는 수학, 배워도 소용없다는 생각을 하는

수학이 아닌 일상에서 왜 수학이 필요한지 또 수학이

얼마나 신비롭고 재미있는 것인지를 이 책은 알려줍니다.

 

책은 세 파트로 나누어져있어요.

1.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2.수수께끼와 놀라움으로 가득한 수학

3.황홀할 만큼 아름다운 수학

 

얼마전 뉴스에서 이슈가 되었던 '윤초'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세계시와 국제원자시에 오차가 발생하면

'윤초 삽입'을 결정하고 그 지시를 바탕으로 전 세계가 일제히

'윤초 조정'을 실시한다고 하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1초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 수학적 계산으로

정확히 시간을 통제하는데  놀라움을 느꼈어요.

 

앞에서 읽으나 뒤에서 읽으나 같은 수를 '회문수'라고 하는데

자릿수별로 회문수의 갯수를 알아보는 것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놀이 삼아 하다 보면 뇌운동도 될거 같구요.

 

 

탁상용 전자계산기에 숨은 2220의 원리도 흥미롭더군요.

십자 대각선 변의 가운데 귀퉁이 모든 수를 더해도 2220!

이렇게 사소한거 같지만 일상생활에서 수학적 재미을 느끼면

아이들이 수학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스스로 수학적 사고를 하는

힘이 길러지겠지요.

 

이밖에도 컴퓨터에 숨어있는 수학과 BMI 지수 계산법 등

신비롭고 재미가 가득한 수학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무더운 여름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꽃을 피워보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좋은 방법이겠네요.

 

 


" 이 서평은 출판사의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을 디자인하라 -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십대들의 진로 필독서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11
임경묵 지음 / 꿈결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저자는 현재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다. 직접 아이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꿈을 디자인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본인도 더더욱

많은 꿈을 갖고 하나하나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묵샘이라 불리는 임경묵 선생님이 십대들에게 기나긴 인생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디자인을 통해 알려주는 방법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제가 읽고 아이들도 방학에 읽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구요.



6개의 챕터로 나누어서 디자인의 중요성과 꿈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따라가다보면 저도 어린시절 묵샘같은 분을 만났다면 인생의

진로가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100세시대를 바라보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직업으로는 평생을 대비하기가

힘들잖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바탕으로 독특한 일을 하며 평생 직업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책에는 곤충에 빠져 어릴때부터 꾸준히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에

합격한 차석호군의 예도 나오더라구요.

무언가를 좋아하면 잘하게 되고 그 잘하는 일이 자신의 꿈과도 연결된다면 더할나위 없는

기쁜 삶을 살게 되겠지요.



공간이 달라지면 사람의 생각도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지요.

영국이나 미국에서 폐허가 된 공간에 건축가들이 역사적 가치를 살린

문화공간으로 바꾸면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더 나아가 전 세계인에게

알려진 공간들도 많더군요,

개발논리도 다 부숴버리고 새로운것만 추구했던 우리나라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내용입니다.

 


묵샘은 생각을 현실로 바꾸는 상상 다이어리를 아이들에게 써나가게 합니다.

무엇인가를 관찰하고 얻은 아이디어나 느낌을 적게 하는겁니다.

상상 다이어리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것도 신선하고

주어진 사물에 대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놀랍더라구요.


세상과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것이 디자인의 본질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는것!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디자인을 접하면서 묵샘의 지도를 받는

아이들은 저도 모르게 창의적인 생각과 그 생각을 현실로 끌어내는

연습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더군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남편의 퇴직을 10여년 앞둔 저에게도 의미있는

가르침을 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트렁크
김려령 지음 / 창비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이 영화화 되면서 더욱 명성을 떨치고있는

김려령 작가의 작품이라 기대를 가지고 책을 잡았네요.

 

결혼정보업체 웨딩라이프의 비밀 자회사인 NM(NEW MARRIAGE) VIP팀에서

육년차 차장으로 일하고 있는 FW(FIELD WIFE) 인지의 4번째 결혼 마지막날에서

소설이 시작됩니다.

VIP회원이 비싼 회비를 내고 기간제 부인과 결혼생활을 한다는 설정 자체가

낯설고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지만 책을 읽다 보니 그런 결혼도 어쩌면

남녀가 살아가면서 선택할 수 있는 삶의 한 방법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 다른 결혼의 방식. 기간이 만료되면 헤어지거나 회원이 원하면 다시 한번 더

결혼생활을 연장할 수도 있고 FW나 FM이 싫으면 그대로 헤어지는 결혼.

 

인지는 네번째 결혼이 괜찮았다는 남편의 선택에 따라 다시 한번 그와 다섯번째

결혼 생활을 하게됩다.

남편이 하는 일은 철저하게 모르쇠로 일관하고 부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살아가고 있는 인지앞에 친한 친구인 시정으로부터 소개받은 엄태성이라는

남자가 그들의 가정에 등장하며 소란을 피우고 회사 구조대로부터 어디론가 격리되는

일을 겪습니다.

고교시절 친한 삼총사였던 인지와 시정 혜영에 얽힌 지나간 이야기들이 등장하고

시정이 사실은 자신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라는 것도 알게됩니다.

 

인지가 처음으로 사랑한 남자가 동성애자였다는 이유로 엄마로부터 더러운 취급을

받고 헤어지게 되면서 인지의 삶도 달라지게 되는 계기가 있구요.

 

몰랐고 끝까지 몰라도 됐을 모르는게 더 나았을 그런 세계가 내 손을 잡았다

 

다섯번의 결혼을 뒤로 하고 인지는 결혼정보회사에 사표를 던집니다.

생각보다 긴 시간 NM에서 생활하고 서른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삶 앞에 서는

인지! 자신이 끌고 다니던 트렁크에 발이 걸려 본능적으로 손잡이를 잡으며

전남편과 시정을 동시에 떠올리는 그녀를 보며 앞으로 그녀의 삶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남기며 소설은 끝이 납니다.

 

그동안 잘 살았는지 못 살았는지는 시간이 좀더 흘러야 알 것 같다.

후회되는 삶이 모두 잘못 산 건 아닐 테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태도에 관하여 - 나를 살아가게 하는 가치들
임경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나를 살아가게 하는 가치들이란 부제로 태도에 관해

임경선 작가가 이야기를 풀어 놓았네요.

 

자발성-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관대함-나의 마음을 이해하는 만큼 상대의 마음도 이해한다

정직함-그 누구보다도 나에게 솔직하고 싶다

성실함-누구나 원한다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정함-나와 너의 개인성을 인정한다

 

그녀가 생각하기에 가장 핵심적이라고 생각하는 태도

다섯가지에 대해 오랜 시간 상담을 하면서 그녀가 느낀것들을

솔직담백하게 알려줍니다.

 

'태도란' '어떻게' 라는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관의 문제로 그 사람을

가장 그 사람답게 만드는 고유자산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을 살면서 저도 사람들을 대하면서

그들의 태도와 나의 태도를 살펴보고 들여다 볼 때가 있는데요.

관대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고 공정한 사람에게는 당연히 호감이 가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태도를 통해 타인을 평가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저는 자발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과 함께 그 일을 시작하면

내가 놓아야 할 것들을 동시에 떠올리며 포기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작가가 풀어놓은 자발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마음을 울리네요.

작가들은 자유롭고 마음대로 행동할거 같지만 늘 같은 시간에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보다 더 자신을 잘 컨트롤 하지 못할거면 아예 작가가

될 생각을 하지 말라는 충고가 예사로운 응원보다 더 마음을 움직입니다.

상처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만큼만 일하고 싶어하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관대함도 그렇더라구요.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제일 관대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잖아요. 모든 잘못은 타인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은 다 잘했다는

식의 태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삶의 여러 시점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싶을때 이 작품 태도에 관하여를

읽어보고 나면 보다 나은 길로 자신의 삶을 이끄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이들수록 좋은 사람으로 대접받고 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구요.

작가가 말한 것 외에도 삶의 좋은 태도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