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생기면서 ‘게으르다‘라는 단어는 ‘초집중‘이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 - P67

정체기나 하락기에 돈을 벌 수 업다면, 그럴 실력이 안 된다면, 실력이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지점이 바로 비겁한 돈이다. - P73

쉰다는 것은 당장의 경제적 연결고리와 이어져 있지 않은 모든 일을 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그 ‘쉼‘은 멈추는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멈추는 행위가 나아갈 방향성으로 결정된다. - P102

실력 없이도 벌 수 있는 비겁한 돈은
투자의 시작기 혹은 상승 초입기에 있다.
기다려라. 그리고 그때를 만나라. - P11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렇게 돈이라는 목적을 위해서는 시간을 써야 한다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이 늘 걸리는 저주가 하나 있다.
바로 ‘라면의 저주‘다. - P53

돈 복사가 가장 찬란했던 시기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강다리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시기와 거의 겹친다. - P5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사 없이 만 원이라도 벌어본 사람이 10만원도 벌 수 있고 100만 원도 벌 수 있다. - P23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정치인만 특별히 나쁜 것이 아니고 원래 정치인이 다 그렇다는 것이 뷰캐넌의 이론이다. - P15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치인은 실업률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정부 지출을 늘리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케인스의 처방). 이런 처방은 반드시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것이 하이에크의 주장이다. - P96

정치인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경제 정책을 선택하는 이유는 당장의 인기를 끌고 당선되어야 하니까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정책을 선택한다. - P97

워런 버핏은 투자할 때 반드시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그는 물가 상승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여 올릴 수 있는 가격 결정권을 가진 회사의 주식에만 투자하라고 했다. - P9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