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마음을 다스리려고 이리저리 강이 보이는 산책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나지막한 야산에 올라가 멀리 보이는 북녘 땅을 보면서 경전을 읽듯이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상한 마음에 자연만큼 좋은 치유책은 없습니다.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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