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내가 가지지 못한 타인의 것을 부러워한다
그런데 나는 그 많은 타인의 것들 중,
굳이 내가 절대 가질 수 없는 것만을 딱 집어 부러워했던 건 아닐까?
그래야 핑계 댈 수 있으니까.
그래서 나는 안 되는 거라고. 내가 잘 못하는 건 다 그래서라고.
스스로를 속이기도 쉬우니까.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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