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고에서~
이 과정에서 삶의 가치도 함께 바뀌었다. 삶은 야채와 과일이 주메뉴가 된 후, 살림살이가 간소해지고 물건을 사는 빈도도 줄었다 - P8

환경운동가이자 감독인 킵 앤더슨이 화자로 등장하는 <왓 더 헬스>는 WHO에서 고기를 발암물질로 지정한 이야기로 시작된자. 감독은 왜 자신이 그동안 이 사실을 알지 못했는가에 의문을 품는다.
그리고 이를 제일 먼저 사람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는 미국 암협회 웹사이트에 들어간다. 발암물질로 지정된 고기가 버젓이 해당 웹사이트의 건강 음식으로 추천된 것을 보고 그는 미국 암협회와 인터뷰를 시도하지만 바로 거절당한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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