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이 내 몫이 된 지금도, 철학적인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과연 나는 정원을 만든 사람의 공로를 존중해야 할까, 아니면 자연이 ‘잡초‘라 불리는 저 식물에게 부여한 생존본능을 인정해줘야 할까.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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