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다 읽은 후 이어 펼친 책이 이 책인데 데미안 이야기가 다시 나오니 반갑다:)
다이어트는 평생 지킬 습관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 습관을 만든다는것은 저토록 엄청난 것이기에 비유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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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정조 이산 어록에 제가 좋아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독서는 체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참으로 정밀히 살피고 밝게 분별하여 심신으로 체득하지 않는다면 날마다 수레 다섯 대에 실을 분량의 책을 암송한다 한들 자신과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 P7
<챕터1.반드시 성공하는 다이어트는 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문구가 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하나의 세계다. 새롭게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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