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 아로마 내가 좋아하는 것들 2
이민희 지음 / 스토리닷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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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는 아로마에세이향이 주는 치유의 힘과 매력에 대하여!


아로마에 대한 경험은 없지만 향이 선사하는 긍정적인 점과 매력에 대한 찐경험이 있다다양하고 매력적인 향을 브랜드 강점으로 내세운 한 바디용품 브렌드의 오랜 팬으로 살며 삼푸비누입욕제향수를 많이 사용했었기 때문이다업무 스트레스 후 좋아하는 향을 골라 반신욕을 하는 것이 나의 취미였다책을 처음 보는 순간 그 때의 즐거웠던 기억과 추억이 소환되고아로마를 더 잘 알고 싶다는 동기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 아로마》를 읽게 되었다!


손바닥만한 책이 주는 상큼하고 가벼운 첫인상처럼 아로마에 대한 즐거운 경험의 밝은 에세이일 것이라고 상상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던 나는 몇 장 채 읽지 않아서 헉 소리를 내었다이 책은 저자의 친정어머니가 저자와 저자의 딸을 태우고 운전 중 엄청 큰 교통사고로 시작하기 때문이다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재활치료와 정신적 치유로서 알게 된 아로마테라피아로마테라피 자격증 취득으로 아로마에 첫발을 내딘 저자가 첫 작업실을 얻게 된 이야기사업오픈 준비 이야기 등의 에피소드가 가득한 책이었다다양한 강의을 많이 하시게도 되었지만 학생들과 함께한 강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다문제 있는 청소년들을 잘 이끌어 강의를 한 이야기저자의 자녀를 위해 사용하게 된 아로마테라피 등 아로마는 정말 모든 것들의 치유제마법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후반부에는 아로마를 모르는 사람도 활용을 시작할 수 있도록좋은 아로마오일 구하는 법사용법뿐만 아니라 상세한 상황 별 추천 아로마오일 정보까지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향을 맡거나 몸에 마사지할 뿐인데 이렇게 유용한 효과가 많다면 나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활용해야겠다는 강한 동기부여를 하게 한다.


뭔가 이국적이어서 적극적으로 알려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아로마테라피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친해진 느낌이다나도 이제 아로마테라피에 본격적으로 입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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