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대학의 조센징 - 대한민국 엘리트의 기원, 그들은 돌아와서 무엇을 하였나?
정종현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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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대학에 몸담았던 조선인들의 외로운 분투도 보였고, 물타듯 자연스럽게 일본이라는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인 이도 있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졸업한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명문대에서 교육의 장르를 쥐락펴락했던 1세대라는 것도 놀라울 따름이다. 조금은 단순하게 이 책을 마무리하려 한다. 그들은 성공한 삶을 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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