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을 그리다 - 궐문에서 전각까지! 드로잉으로 느끼는 조선 궁궐 산책
김두경 지음 / 이비락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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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드로잉한 궁궐을 따라가다보면 웅장하면서도 단아하고, 화려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진다. 비슷하지만 같은 것이 없고, 어느 누가 살았느냐에 따라 하늘의 뜻을 오롯이 품었던 곳이다.
높고 넓은 그 뜻을 오직 한 사람만이 안고 품을 수 있었던 14~19세기 그 시대를 가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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