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요♡~♡정말 책장을 넘길때마다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아서요♡원화를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거기다 시같은 구절구절♡.♡모든것이 아름다운 그림책이네요~♡너무 매력적이예요~^^여러분은 달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밝음.환한 빛. 소원등많은것이 떠오를거예요~저는 달하면 왠지보고싶은 이가 떠올라요~이제 못 보는 사람들~멀리 있어서 자주 못 보는 사람들~책에서 달은 어디에나 있다고 해요맞아요~그래서 달을 보면 보고싶은 사람들이떠올랐나봐요~늘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무엇을 하든지어떤 곳에나떠오르고 지켜보는 달그 달빛으로 인해환해지는 우리의 삶하루의 고단함도 잊게 해주는달~슬플때나~기쁠때나~아플때나~힘듬속에서~늘 한결같이 뜨는따뜻하고 신비한 달"이 세상이 어둠에 잠기지 않게어둠이 나를 삼키지 않게.달아,달아,신비한 달아"-본문중에서-너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그림책 #신비의달잠자리 도서로나~아이들과 희망과 꿈을이야기할때 보기 좋은그림책 #신비의달이었습니다.추천합니다~♡
옛날 옛날 아주 오래전 옛날그래도 괜찮아 마을이 있었어요.이 마을 사람들은누구나 조금씩 서툴렀어요.얼마나 서툴렸나면~벽돌공이 짓는 집이 무너지고~집을 거꾸로 짓기도 하고~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자꾸 길을잘못들기도 하고~이런 실수투성인 사람들이지만이 마을 사람들은 화를 내지 않았어요.일부러 그런게 아니니까요~😊 이마을에 단 한사람 이장님만 빼구요.안괜찮은 이장님은방법도 모르면서무조건 안괜찮다는 이장님 이런 마을에 아주 많이 서툴고아주 많이 행복한 사람이 태어났어요.그는 덩치도 컸지만웃기도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그가 성인이 되어서다른마을을 가고싶어서그러면못참아 마을로 가 보았어요.과연 아주 많이 서툴고아주많이 행복한 사람은그 마을에서 무슨 일이 생길까요?그리고 그는 적응할 수 있을까요?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 책을 보고나에게 질문을 던져본다.과연 나는 실수를 해도행복한 사람일까?나는 결코 행복하지 않을것이다.ㅜ.ㅜ아마 나는 그러면 못참아 마을사람에 속해있을 것이다.성격 급한 나는 그래서실수도 많이 한다.그리고 꼭 후회를 한다.하지만 그 성격은 쉽사리바뀌지 않는다.나의 실수도 못 봐주지만다른사람 실수도 용납이 안될때가 있다.특히 남편이나 아이들즉. 가족들에게 관대하지 못한다.예전에 지적질하고 잔소리를퍼부었다.그래도 괜찮아 마을이장처럼대체도 방법도 모르면서 말이다.지금은 조금 느슨해져서 많이바뀌기는 했지만가끔 예전 성격이 툭 나온다.주변에서도 이런 사람들이눈에 종종 보인다.하다못해 막 바뀐신호등에 안간다고 빵빵 경적을 울리는 차들불가 몇 초 차이인데 말이다. 이 책을 보면서많은 반성을 한다.지금도 늦지 않아다고 본다.지금부터 그래도괜찮아 마을 사람들과 같이 실수를 하여도그를 이해하고 반복되는실수를 막기위해같이 방법을 찾아보고 실천해야겠다. 아이들과 수업할 때는조금만 실수도 괜찮다 하고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방법을 가르쳐주자. 누구나 실수할 수있고 잘 몰라서 생긴 실수이니까~어떠한 상황속에도괜찮다고 말해주는우리들이 되자!그래서 우리 아이들이모두가~아주 많이 서툴러도아주 많이 사랑해주자!!! 우리 아이들과 내가매일 아주 많이행복한 사람이 되자!!!
표지에는 노란 나무와검정 강아지?가 보인다.그리고 나의작은공 글씨에서의자에 동그라미가 빨간공처럼보인다.표지와 제목을 봐서내용유출이 잘 안된다 ㅎㅎ책을 열고 첫장면을 보고깡놀 ㅋㅋㅋ강아지가 아니라 여우라 하네요ㅎㅎㅎ이런 편견이 무섭네요 ㅋ어여 버려야하는 것인데ㅡ.ㅡ암튼 본론으로 들어와서털이 많은 여우 투텍은 숩속에 산다.이런 투텍은 자신감이 떨어집니다.또한 털때문에 단점투성이라고 생각하고실제로도 이부분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이런 투텍이 우연히 발견한 공을 통해나의 단점을 받아들이고이것 또한 도움이 되는 것을깨닫고 극복해가면서발전해가는 투텍의 모습을볼 수 있습니다.나 또한 나의 작은 눈이단점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하지만 이런 나의 눈이나의 매력임을 깨닫게 되었다.시간은 걸리지만나의 단점이 결코단점이 아닐 수도 있다는것을 깨달았다.그래서 이 책을 통해우리 아이들도 단점이라고생각하는것을 빨리 극복하고나의 장점을 살려보거나나만의 매력으로 나타내는아이들로 자라기를 응원해본다.나만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배우기를~❤️아이들과 나의 단점을서로 이야기해보고또한 어떻게 극복할지이야기나누면 좋을것 같아요😍
이 책을 받고 읽으면서나의 첫 임신이 생각난다. 나는 임신 사실을2달이 지나서 알았다.신랑하게 말하니믿기지 않는 표정과 말을 하지못했던 모습이 생각난다. 우리는 모든게 처음이라서어찌 할바를 몰랐다. 여기 그링책에서철저히 아빠입장으로 써놓아서남편한테 한번 보라고 하였다.남편은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고 한다😁 특히 입덧이 없던 나는먹덧을 해서유난히 남편을 귀찮게 했다.ㅎㅎ그래도 군소리없이 사다주던 남편그리고 아이의 이름을 짓ㄱㅣ 위해고심했던 것~아들일까?딸일까?궁금해하던 것~피곤해도 그림책을 읽어주던 것~등 많은 것이 생각났다. 이 책을 통해옛추억을 꺼내보면 이야기 꽃을 피웠다.아이들에게도 보여주면서아빠가 이런 마음이었어 라고 하니정말 아빠도 이런 마음이었냐고묻는 아이들~ 아이들과는 너희들이배속에 있을때 아빠.엄마는 이랬다고이야기할수 있어 좋았고저희 부부는 임신의 설렘을 다시 상기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또한 흔한 엄마의 입장이 아닌아빠의관점으로 바라본것이 흥미롭고 새로웠습니다. 요즘같이 저출산이 우리나라에서한생명의 탄생의 소중한 의미도되새길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제가 사랑하는 작가 중한명이기도 한이세히데코 선생님'첫번째질문'이라는책을 보고 작가님을처음 알게되서그뒤로 여러작품을보았어요~😍그린다는 것???🎨과연 어떤것일까요?이런 의문점을 저에게 던지면서 읽었어요~📖책을 다 읽고왜~눈물이 날까요?😭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ㅜ.ㅜ그중 공강가는 한 부분을 적어본다."눈앞의 풍경이 순식간에 사라졌다.그럴 땐 발밑의 것을 그리면 돼......"그러타 나의 꿈이었던 것들이순식간에 사라진 적이 있다.그때 한동안 절망만 했던~그때 이 책을 보았다면한없이 절망만하지 않았을텐데하지만 지금이라도 보게되어위로가 될 책일것 같다.정말 볼수록 나를 위한 그림책이다.😍아이들 입장으로 보면절망과희망이 공존되는것을 깨닫게 되고~또한 새로운 것에 도전할수있는 힘을 얻을수 있는 책이다.어른들은 꼭 봐야한다.😘나의 이야기 같고이제껏 내가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를그린 그림책이다.아릉다운 그림과마음 구석구석 움직이는문구들이 가슴에 와 닿는다.💖마지막으로책속의 문장을 던져본다."기억은 하늘로 연결되어 있다."여러분의 추억들이 늘 그려지듯이 기억에 남아 하늘에 닿기를~🌠책속의 그림과글을보면서 여행하듯~그림 그리듯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