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중에 한 분이신아서코난 [셜록홈즈]시리즈로 유명하신작가님.저는 미스터리나 추리물 소설을특히 좋아하는데그 중에 으뜸은 바로 아서 코난선생님의[셜록홈즈]시리즈책으로 영화로도몇 번을 본 일인입니다.이번 소설은 선상에서 벌어지는미스터리 사건을 단편으로구성되어 있어서쉽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단편이라서 끊어서 읽어도 부담없어서 이 점이 좋았어요😃(한 번 읽기 시작하면 뒷 이야기가궁금해서 손에서 놓친 못함😁)역시 아서코난선생님의단단한 필력과이야기에 빠져 들게 만드는 매력이 넘치는 소설이었습니다.평소 아서 코난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강추합니다.정말 이야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어요^^저는 또 하나의 셜록홈즈 시리즈를 보는 착각이 들었어요.단편임에도 불구하고이야기가 임팩트. 스릴.박진감이~와우!엄지척👍또한 전설의 해적선장샤키이야기는정말 흥미진진했어요.정말 해적들의 삶이 이러했구나?라고싶더라고요.책 속 작품소개에서 말했지만정말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진짜 꼭 보시길~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안녕! 지구에 사는5반 지구 영웅들로부터바람이 실어다 준 너희 편지를 보고얼마나 기뻤는지 몰라.마치 캄캄한 어둠 속 한 가닥 희망의 속삭임 같았어.환경을 지키려는 너희 마음이 고맙구나-본문중에서- 5반 친구들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알아보기 위해지구에게 편지를 써요.그러자, 놀랍게도 태양으로 부터 세 번째 행성지구로부터 답장이 날아와요.😃이렇게 시작된 편지는서로 주고 받으면서아이들은 지구로부터 영웅이 되어요🫡이 작은 영웅들은지구를 위한 것이지만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예요.우리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지구가 행복해져야 하니까요!정말 책을 보면서저 또한 감동했어요.작다고 힘이 없다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내가 할 수 있는 일을찾아 실천하는 5반의 작은 영웅들~우리 어른들도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지구를 위해 더욱 많이실천해 나가야겠어요.이 그림책을 읽고독후 활동으로-지구에게 편지쓰기-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 한 가지 목표 정하기-친구들이 정한 목표 요일마다 실천하기. 등 활동이 할 것이 많네요.우리 친구들도 5반 친구들처럼 위대한 능력을 지금부터발휘해 보아요!여러분들은 더욱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어요.그럼 아마 지구는 더욱 크게 감동할거예요.우리 작은 영웅들에게~ 정말 아이들에게듣고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그런 그림책이네요.정말 환경그림책으로 강력 추천 드려요
"그 소문 진짜야?"어느 날 곰에게 찾아 온 참새가건내 한 마디곰은 계속 물어요그 소문 확인해 봤냐고?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진짜뉴스&가짜뉴스에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우리는 흔히 하는 실수이죠?친구에게 말을 듣고사실 확인은 하지 않고바로 다른 친구에게 전하는저도 이 그림책으로 보고나는 얼마나 그랬을까?생각해 보았어요.아이들과 깊이 생각해 볼 수있는 이야기인것 같아요저도 이 그림책을 통해깊이 반성해 봅니다.우리가 흔히 하는 실수?이 그림책을 통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그리고 나는 정말 친구가 말할 때곰처럼 "그소문 확실해?"라고 물어볼 수 있을까?근데 그 소문이 진짜 뭐니?😄
이 소설은 5편의 단편소설로 되어있다.학생시절의 마지막이고 다시 오지 않을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아이들은 방학이 되면 이것저것 계획을 세운다.이 책도 고3의 마지막 여름방학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이다.어쩌면 다시 오지 못할~그리고 다시 하지 못할~또한 잊지 못할~그런 여름방학를 한 낮에 꾸는 꿈같이 표현하고 있다.온전히 나와 너만 기억하는 그런 한 여름방학의 꿈을~책의 내용은 고3과 여름방학이라는공통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한편 한편 정말 매력있고 재미있다.흔히 우리가 한 번씩 꿈꾸어 봤던 그런 꿈 같은 이야기마침 고3아들이 여름방학이라서이 책을 권했다.오~단편이라서 읽기 쉽고내용도 흥미롭네요 한다.청소년소설로 특히 고3아이들에게 추천드려요더운 여름 공부에서 해방도 될 겸머리도 식힐겸 읽어보시기를 권해요여러분들은 올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시나요?여러분도 같이한 여름방학 꿈을 꾸시지 않을래요?
혹시 지금 마음이 힘들고아주 불편한 친구가 있나요?그럼 여기 감정레스토랑으로 오세요.오늘은 먼저 도착한지움.미로.소망이를 만나 볼게요🤗이 책의 주인공 지움이부모님의 싸움에 너무 마음이 힘들어요 ㅠ그래서 그때마다손가락을 튕겨서그 마음들을 없애요.하지만 갈수록...손가락을 아무리 튕겨도~사라지지 않는 마음들그래서 감정을 지우고 싶고자기가 딱 사라지고 싶은 마음그러다 가게 된 감정레스토랑거기서 같은 마음인 친구들미로와 소망이를 만나고감정레스토랑에서 감정요리도 먹고오롯이 나의 감정들을 느끼는데...과연 지움.미로.소망이에게 무슨 일이 펼쳐질까요?그리고 불편한 마음들은 사라질까요?책 속에서 마음에 와 닿은 말을쓰면서 마무리할까 합니다.정말 부모로서 보고 많이 반성하게 되는 책입니다.아이와 꼭 같이 보시기를~❤️그리고 나 또한 이런 감정들을흘러가게 나둬야 할 것 같다."감정은 본래 지우는 게 아니라돌보는 거니까." "감정은 진하게 느낀 다음에,자연스레 흘려보내는거야.그래야 모든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억지로 지우지도, 모른척 무시하지도 않고 말이야."-p76중에서"감정을 지우지 않는 연습!""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온몸으로 감정을 느끼는 거야."-p82중에서"엄마.아빠가 싸우는 동안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아냐고, 지독하게 외롭고 쓸쓸했다고."-p98중에서우리 아이들을 외롭고 힘들게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