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재봉사의 옷장 숲속 재봉사
최향랑 지음 / 창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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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림이 너무 이뻐요❤️
제목에 걸맞게 그림들도 너무 이쁘네요😍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제목만 보고
옛날 종이인형놀이가 생각났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던 놀이예요❤️🩷💚💛💙
종이 인형들 옷장도 일일히 만들어 주었어요😄
그 옷장들 만들때가 나면서 추억에 빠져
그림책을 봤어요😍

🌳깊은 숲속에 재봉사가 살았어요.
그 곁에 같이 일하는
강아지쿵쿵이. 거미. 거위벌레. 자벌레가
같이 옷을 만들었어요.
(이 동물들은 어떤 일을 할까요?-그림책으로 확인👀)

숲속 재봉사에게 네 개의 옷장이 있어요.
봄.여름.가을.겨울 옷장이요.
이 옷장들은 신기하게
입는 이의 몸에 꼭 맞춰 커지고 작아져요.
계절별 동물들의 특별한 옷.
선물받은 옷을 입고 계절에 맞게 놀아요

과연 어떤 손님들이 올까요?
그리고 재봉사는 어떤 옷들을 만들까요?
네 개의 옷장에 어떤 옷이 있을까요?

그림책을 보다보니
옷장문이 열려요😍
와~작가님과 출판사의 센스에
깜짝 놀랬어요🫢

사계절을 다 볼 수 있어요.
동물들의 겨울잠 자는 곳과 형태도 알 수 있고
계절마다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알 수도 있고
우리가 지내 온 사계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등
와~~~우!!!
아이들과 이야기거리가 너무 많네요😍

독후활동도 할 게 너무 많아요.
🚪계절별 동물 옷 만들기
🚪나의 사계절 옷장 만들기
🚪늘 남의 옷만 만들어주는 재봉사 옷 만들기
🚪종이 인형놀이
🚪지난 나의 사계절속에 추억이야기 나누기
🚪계절별 옷 알아보기 등
이 중 저는 재봉사 옷 만들기를 했어요.
저는 봄을 맞이하여
재봉사에게 화려한 드레스를 만들어 주었어요😍

지금 이 계절에~
아니 사계절동안
#숲속제봉사의옷장
보세요🌸🌼🏵🌺🍃
빨리요~~~🌸
여러분을 숲속의 아름다움과
추억으로 안내할거예요^^

조만간 수업하고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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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책만 보고 (보드북) - 서울국제도서전 2024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선정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은경 지음 / 보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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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은 받은
[오리는 책만 보고]가
보드북으로 나왔네요^^

🪿그림책속으로

책읽기 좋은날
오리는 물 위에서 책만 보네요
그때.
마침 배고픈 악어가
책만 보는 오리를 발견해요.
오리는 악어 등에 탄 줄도 모르고
책만 봐요.
그때.
말벌이 날아오는데
말벌이 무서워 피하는 악어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책만 보는 오리
과연 오리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악어는 어떻게 할까요?
반전이 있는 그림책이네요.😄

🪿그림책을 읽고
책에 빠져들면
진짜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잘 모를때가 있어요😄
오리처럼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우리아이들이 날마다
재미있는 책들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꿈도 키우면서요~😍

다른 것은 몰라도 책에
몰입하는 기쁨을 느껴보기를
바래봅니다.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봐도
쉽고 재미있는 그림책이네요^^

우리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책의 몰입에 지금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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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일까? 불행일까? 다정다감 그림책 16
이안 드 해스 지음, 이현아 옮김 / 다정다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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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떨 일이나 사건이 일어났을 때
행운일까?
불행일까?
생각하세요🤔

💎그림책 속으로
꼬마와 곰이 숲에어 놀다가
갑자기 곰이 바위에 걸려 넘어져서
곰의 온몸에 나뭇잎과 진흙이 묻었어요.

이때.
곰이 넘어진 건
행운일까?
불행일까?

넘어진 곰이 엉덩이 밑에서
작고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했어요.

과연.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건
행운일까?
불행일까?

이렇듯 사건이 계속 일어나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이
과연
이 사건들이 벌어지는 상황속이
행운일까?
불행일까?

책에서 그 사건들을 만나보세요^^

💎그림책을 읽고
책을 천천히 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나누기 좋은 책이다.
같은 상황이라도 행운이라 생각하는 아이
불행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나온다.
그 아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 이유가 합당하다.
서로의 생각과 견해의 차이도
알아보고 이야기 나누기

곰이 넘어졌어도
크게 안 다쳐서 행운이라는 아이
또 불행하게 괜히 바위가 있어서
넘어진거니 불행이라는 아이

다이아몬드를 줍게 되서 행운이라는 아이
다이아몬드가 하나라서
서로 싸울것 같아서 불행이라는 아이

이렇게 보는 관점과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차이
과연 우리는 일상속에서
하루를 돌아보면서
행운은 무엇이었는지?
불행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는 그림책이었다.

여러분들은 지금 상황이
행운일까?
불행일까?
😍

때로는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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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수 있을까
이지은 지음, 박은미 그림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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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화책을 보면서
또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마음이 무거웠다.

선택할 수 없는 운명
가난한 집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어렸을때부터 일을 해야하고
인권도 보장 못 받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어른들도 하기 힘든 일을
학대에 가까운 노동을 하고
진짜 학대를 당하는 아이들.
이 이야기는 먼 옛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지금.
이 시간에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인도.캄보디아.태국.필리핀.아프리카 등의
나라들은 한참 학교가고
웃고 티없이 자랄 나이인 아이들을
노동과 학대 속에 ~ 지내고 있는 현실이다.

동화책 그림에서도 보듯이 대조되는 아이들
누구는 부모님과 좋은 옷을 입고
편안한 잠자리에 들면서 여행을 하는데
한쪽에서 먹을것도 잠잘곳도 변변치 않은
곳에 지내면서 여행객들을 상대하면서
장사나 서빙을 하고 있다.
이 얼마나 아이러니 한가?

이 동화책을 보면서
나 또한 태국 여행을 갔을 때가 생각이 났다.
물건을 파는 아이들을 보고 물건을 사주고
조금이나마 팁이나 주면서
불쌍하다고만 생각했지

그 아이들의 삶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듯 하다.

그리고 이 동화책을 보고
알게 된 사실도 충격이었다.
그물 엉킨 것을 풀기위해
아이들을 바다속에
밀어넣는 어른들을 보면서
내가 참 낯이 부끄러웠다.
그렇게 바다에 던져진 아이들은
생사를 알 수 없는 경우들도
많다니 충격이 아닐수 없다.

이 동화책을 통해
나와 그리고 아이들이
이 문제를 바라보고
어른들은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이 아이들도 자기만의 빛이 있는데
그 빛을 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겠다.
존재만으로도 반짝이는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빛을 찾아주기를✨️
모든 아이들이 빛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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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간질간질 알맹이 그림책 70
함지슬 지음, 유현진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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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날 잠만 자고 있는 아빠.
어떻게 깨울까요?😄

바로 간질간질
간지름을 태워서 깨우는 거예요😍
발바닥을 간질간질.
겨드랑이를 간질간질.
콧구멍을 간질간질.
친구들은아빠를 어떤 부분을 무엇으로
간질간질하여서 깨울건가요?

그럼.
잠자는 아빠가 간지러움에
으하하하!!!~~~
웃으며 깹니다.

잠에서 깬 아빠와 무슨 놀이를 할까요?
그림책은 무슨 놀이를 할까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같이 말놀이 하기도 좋네요♥️
또 아빠를 기분좋게 깨워서
아빠랑 즐겁게 놀기~🌸도전!!!

저는 6살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간지러움 태우기도 하고
의성어 놀이도 하면서
그림책을 봤습니다.

친구들📣 지금 잠 자는 아빠에게
간질간질 해 보세요😍
집안 가득
웃음꽃이 피워날거예요🌸🌸🌸

지금 꽃바람과 그림책과 함께
간질간질 봄바람이 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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