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시나요?지금 떨리세요?그럼 #마음체조를 보고마음체조를 해 보세요🤸♀️🤸🧘♂️🧘여기 주인공 송이도 떨리는 아침을 맞이했어요.떨리는 마음과 걱정때문에 악몽도 꿨어요 ㅠ.ㅠ일어나자 마자 송이는 가족들에게 떨리다해요.오늘 송이에게 중요한 날이예요.바로. "음악 발표회"가 있는 날이거든요.떨리다는 송이에게아빠는 자기도 요리를 할 때 떨리다네요.그래서 아빠만의 <사르르체조>를 한대요.엄마는 회사에서 회의할때 목소리가 적을가봐서그래서 엄마는 <활짝체조>동생은 <폴짝체조>나무는 <쑥쑥체조>봉구 할아버지는 <탈탈 체조>선생님은 < 아자아자 체조>친구들도 저마다 떨릴 때 자신만의 체조를 해요.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긴장할 때.떨릴 때.마음을 다스리는 저마다의 비법이 있나요?아니면 마음을 다스리는 마음체조가 있으시나요?지금 만들어 보실래요?저는 긴장되고 떨릴 때<들숨날숨 체조>를 해요.1. 가슴을 쭉 내민다.2. 손을 모으고 숨를 크게 들이마신다.3, 손을 벌리고 숨을 크게 내신다.4.3회 반복※이래도 긴장이 안 풀리면...기도합니다🙏 ㅎㅎ마음에 안정을 주라고요.여러분도 나만의 마음 체조를 만들고주위사람과 공유 해 보세요🤸♀️🧘🤸🧘♂️아이들과 그림책을 읽고내가 긴장할 때?그리고 나만의 긴장을 푸는 비법?이렇게 이야기 나누고각자 마음체조를 만들어서공유하면 재미있는 그림책활동이 되겠어요😊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독후활동지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푸른 바다위에 아이가 떠 있어요.겉표지를 벗기니~와우~멋진 바다속이😊양양작가님의 그림에서 왠지 모를따뜻함이 느껴지네요❤️이리 멋진 표지를 보고 책을 넘깁니다.뭔가를 감추기 위해 망토를 쓴 아이.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아이들~책 내용에 궁금증이 더욱 커져 빠르게 넘깁니다😊이 이야기는다른 사람을 피해 바다속으로 온 등지느러미를 가진 아이.그리고 상어를 잡기 위해바다로 온 집게손 아이.이들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아름다운 그림들과 펼쳐지는 이야기에눈을 뗄 수가 없네요.다른 아이들과 틀린 아이들.다름.인권.차별 등의 문제를 깊이 생각해 보며...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그림책입니다.아이와 깊이 그림책을 바라보고이야기나누기 좋을 것 같아요😍저희 동아리에서그림책에 대해서열띤 토론과 많은 이야기를 펼쳤습니다😄소원나무 출판사 지원으로좋은책 같이 이야기 나누며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10번째 이야기용궁에 다녀온 토끼아이와 표지 이야기를 해 보았어요아이는 제목을 보고 토끼가 왜 용궁에 갔는지그리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며빨리 보고 싶다하네요.내용은 여러분들이 많이 아이는 내용이예요.용왕이 병이 걸려 토끼의간을 얻으려는 내용이죠^^그런데 이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써 놓았어요.정말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쳐서 아이랑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한편의 영화를 보듯이빨려들어가는 매력이 있네요^^책을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정말 이야기에 푹 빠지실거예요.아쉽게도 이번 서포터즈는 끝났지만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은다른 시리즈들도 보고 싶어요.아이랑 다른 시리즈도 보자고 이야기했어요~여러분도지금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에빠져보세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9번째 이야기첫번째이야기.반쪽이옛날 나이가 들었는데도아이를 낳지 못하자.온전하든 반쪽이든 아이만 낳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어요.그러다 꿈에 할머니가 나타나곶감 세개를 주었어요.근데 남편이 혼자 다 먹냐고 하길래하나를 반쪽으로 나누웠어요.그리고 꿈을 깼는데임신이 되어서 세 쌍둥이를 낳았어요.근데 첫째.둘째는 온전한데셋째만 반쪽이었어요.정말 딱 반쪽이었어요.하지만 힘도 쎄고. 달리기도 잘했어요.이런 반쪽이를 형들은 싫어해서산속에 버리기도 하고땅속에 묻기도 하고하지만 그때마다 돌아오니형들은 더욱 반쪽이를 미워했어요.그래서 그때부터 힘들고 험한 일만시켰어요.그러다 험한 산에서 나무를 하던 반쪽이.반쪽이는 세 스님이 나누는 이야기를엿듣게 되었는데~과연 무슨 이야기일까요?앞으로 반쪽이는 어떻게 될까요?아이는 읽고 반쪽이가 대단하데요괴롬힘을 당하고 힘든 상황에도낙심하지않고 누구를 탓하지 않고꿋꿋하고 밝게 살아가는 반쪽이를 보고자기도 힘든일을 당해도 꿋꿋이 일어나는씩씩한 아이가 될 거라네요^^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우리같이 봐요^^두번째이야기. 지혜로운 아내어떤 마을에 참 못나고 얼간이 같은 봉이가장가를 들었는데색시 옥녀는 아주 예쁘고 똑똑합니다.신랑친구들은 저희끼리 쑥덕거렸어요."옥녀는 우리마을에 으뜸가는 미인이고똑똑하여 모두 색시 삼고 싶어서 겨루기도했잖아" 그런 옥녀가얼간이 봉이한테 시집을 가다니내기를 해서 옥녀를 빼앗아 오자고 했어요.그래서 봉이를 불러서내기를 하자고 했어요.바로 거짓말 내기였어요.그럼 친구들은 어떤 거짓말이야기를 할까요?그리고 봉이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과연 내기에서 이겨서 아내를 지킬수 있을까요?이 이야기를 보고아이는 친구들이 욕심도 많고 이해할 수 없데요.저도 역시 친구들이 어리석어 보였어요.얼간이 봉이보다 더 얼간이 같았죠😄이 이야기를 통해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다는 말이 맞네요.우리 친구들이 이런 옛이야기를 통해지혜를 얻을 수 있어서 오늘도 유익한 독서생활이었습니다.지금 바로 읽어보세요.지혜가 쌓일거예요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을 통해서~
냄새도 잘 맡고~작은 소리도 잘 듣고~멀리있는 것도 잘 보는~겁이 많은 바니장점이 많은 비니에게 비밀이 있어요.그것은 얼굴에 하얀점이 있어요.어느날.지나가던 스핑크스고양이 주르미가"너는 얼굴이 왜 그래?"부끄러워 얼른 꽃으로 점을 가린 비니이때.한 쪽 귀만 쫑긋한 토끼 귀니가 주르미를 보면서"넌 얼굴에 털이 하나도 없고 주름이 왜 이렇게 많아?"등꼬리에 꼬리를 물고이렇듯 서로의 단점을 말하고있는 이 때~완벽해 보이는 다람이하지만 다람이는 냄새를 맡지 못해며칠 째 굶어다고 하네요.이 때 용기를 낸 비니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요😍어찌나 사랑스러운지❤️미소가 지어져요~😍그림책을 읽고누구나 하얀점이 있다.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말이예요.저는 새끼손가락이 언제부터 인지 모르지만바르지 않고 약간 구부러지고 이쁘지 않아요.그래서 손을 잘 보여주지 않았어요.그러다 우연히 손을 본 친구들은"너 손 왜 그래?"라고 묻는다나는 원래 이랬어 하고 넘어가지만사실 너무 부끄러웠다.그러다가 고등학교때 친구가"너는 정말 손이 작고 이쁘다"라고 말해주었어요.나는 놀래서 나의 새끼손가락을 보여주니"너는 손이 작아서 별로 티나지도 않는데~그리고 귀여워^^"라고 말하는 친구이 말에 놀랐다.그 뒤에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다.그래서 이제는 누가 손가락을 물으면 당당히"내 손 귀엽지?"라고 말한다😄여러분에게 어떤 하얀점이 있나요?나의 하얀점을 감추지말고 당당히 내놓자구요😊우리는 하얀점보다는 장점이 더욱 많으니까요.나의 하얀점도 내가 사랑하게 되면다른 사람들도 사랑하더라고요우리 모두 나의 하얀점을 사랑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