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9번째 이야기첫번째이야기.반쪽이옛날 나이가 들었는데도아이를 낳지 못하자.온전하든 반쪽이든 아이만 낳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어요.그러다 꿈에 할머니가 나타나곶감 세개를 주었어요.근데 남편이 혼자 다 먹냐고 하길래하나를 반쪽으로 나누웠어요.그리고 꿈을 깼는데임신이 되어서 세 쌍둥이를 낳았어요.근데 첫째.둘째는 온전한데셋째만 반쪽이었어요.정말 딱 반쪽이었어요.하지만 힘도 쎄고. 달리기도 잘했어요.이런 반쪽이를 형들은 싫어해서산속에 버리기도 하고땅속에 묻기도 하고하지만 그때마다 돌아오니형들은 더욱 반쪽이를 미워했어요.그래서 그때부터 힘들고 험한 일만시켰어요.그러다 험한 산에서 나무를 하던 반쪽이.반쪽이는 세 스님이 나누는 이야기를엿듣게 되었는데~과연 무슨 이야기일까요?앞으로 반쪽이는 어떻게 될까요?아이는 읽고 반쪽이가 대단하데요괴롬힘을 당하고 힘든 상황에도낙심하지않고 누구를 탓하지 않고꿋꿋하고 밝게 살아가는 반쪽이를 보고자기도 힘든일을 당해도 꿋꿋이 일어나는씩씩한 아이가 될 거라네요^^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우리같이 봐요^^두번째이야기. 지혜로운 아내어떤 마을에 참 못나고 얼간이 같은 봉이가장가를 들었는데색시 옥녀는 아주 예쁘고 똑똑합니다.신랑친구들은 저희끼리 쑥덕거렸어요."옥녀는 우리마을에 으뜸가는 미인이고똑똑하여 모두 색시 삼고 싶어서 겨루기도했잖아" 그런 옥녀가얼간이 봉이한테 시집을 가다니내기를 해서 옥녀를 빼앗아 오자고 했어요.그래서 봉이를 불러서내기를 하자고 했어요.바로 거짓말 내기였어요.그럼 친구들은 어떤 거짓말이야기를 할까요?그리고 봉이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과연 내기에서 이겨서 아내를 지킬수 있을까요?이 이야기를 보고아이는 친구들이 욕심도 많고 이해할 수 없데요.저도 역시 친구들이 어리석어 보였어요.얼간이 봉이보다 더 얼간이 같았죠😄이 이야기를 통해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다는 말이 맞네요.우리 친구들이 이런 옛이야기를 통해지혜를 얻을 수 있어서 오늘도 유익한 독서생활이었습니다.지금 바로 읽어보세요.지혜가 쌓일거예요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