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한참 부모님께 응석 부리고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 나이에아이들은 납치되어 ‘소년병’이 됩니다.자기 몸보다 더 커 보이는 총을 들고전쟁터의 맨 앞에 서야 하는 아이들.그리고 또 다른 현실,납치된 소녀들은 전쟁 속에서잡일과 착취 속에 놓입니다.이 책을 읽는 내내마음이 무겁고 숨이 막히는 것 같았습니다.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내 아이였다면…”이라는 생각이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지금 이 순간에도이 이야기가 ‘동화’가 아니라현실 어딘가에서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이더욱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이 책은 단순히 슬픈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우리가 외면하고 있던 현실을 마주하게 합니다.그리고 묻습니다.아이들이 아이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은왜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는지.읽고 나면 한동안 아무 말도 하기 어려운 책.하지만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과함께 읽고 이야기해야 할 책입니다.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하루가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꿈일 수도 있다는 것.아이들과 함께 읽는다면‘전쟁’보다 ‘평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무엇이 옳은지보다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는 책.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남기는 그림책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수업을 고민하는 선생님-아이와 함께 생각하는 독서를 하고 싶은 부모-마음에 오래 남는 그림책을 찾는 분정말 가슴 아프지마 현실이 이야기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