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언제나 두렵고...무섭고 ...슬퍼요...이 그림책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죽음의 이별을 그린 그림책입니다.그럼 책속으로 들어가 볼까요~할아버지가 또 다른 여행을 시작하네요.그냥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할아버지의 영혼이 떠나는 여행이예요.기차로 가는 여행이네요~기억과 망각과 그리움이 어린 들을 지나~희망의 언덕을 넘어~할아버지는 어린시절부터살아온 인생을 떠올리시면서드디어 여행을 마치시고영원한 안식처로 들어가세요.먼저 떠나간 사람들도 만나고요.할아버지 영혼이 여행을 다니고안식처에 들기까지살아있는 사람들은할아버지를 기억하고추억을 떠올리면서할아버지를 편안한 곳으로보내드려요~이 그림책은 죽음과 이별에 대해생각해보고뜻하지 않는 죽음을 맞이했을 때남은자들이 슬퍼만 하지 말고그 사람과의 좋은 추억을 기억하고평안한 안식처에서먼저 간 사람들을 만나면서제2의 여행을 하신다는 내용으로그림책을 아이들이 보고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이별을 받아들이고깊은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또한 이 그림책은 한국작가님 그림과칠레작가님의 글로 한국과칠레 출판사의공동제작된 그림책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