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세빈이는 단짝친구다은이 생일파티에 왔어요.아이들이 선물을 다은이에게 줄 때세빈이는 인영이를 유심히 봤어요.인영이는 별별문방구점 딸이예요.다은이도 인영이의 선물을제일 먼저 집어들어포장을 벗겨냈어요.바로.바로.바로....분홍색 작은가방요즘 아이들 사이 유행하는"샤랄라퐁 가방"이예요👝세빈이가 며칠 전.별별문방구에서 봤던그 가방👝하지만 엄마 가방이 많다고사주지도 않으시고용돈으로 턱 없이. 부족하고~그래서 아쉬웠는데 ㅜㅜ샤랄라퐁가방을 생각하니자기 생일은 아직도 멀었고생일때까지 있을지도 모르고그렇게 슬퍼하고 있는데...그순간.인영이가"다음 생일 누구야?"라고말하는 순간세빈이는 자기도 모르게"나!"라고 이야기했어요.아이들이 언제냐고 묻자이번주 금요일이라고 말한 세빈이아이들은 세빈이 생일잔치에 온데요.그리고 인영이가 선물로"샤랄라퐁가방을 선물로 줄게"라고 말하니너무 좋았어요.하지만 생일잔치 하려니 걱정이예요.엄마는 미리 땡겨서 하는 것 말도 안된다고 하시고그러다가 저금통이 생각나서저금통을 깨니~그 돈으로 아이들 컵떡볶이는 사줄것 같아요.근데...다음날 안 온다던 친구가 온다하고초대장을 만들자하고그 초대장을 본 친구들이 생일잔치 온다하고갈수록 일이 커지는데...과연?세빈이는 생일파티를 할 수 있을까요?아니면 가짜생일파티가 들통날까요?세빈의 욕심때문에 생긴 사건~아이들이 책을 보고눈앞에 보이는 욕심때문에하는 거짓말.그리고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용기.아이들이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어떻게 할까요?아이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고거짓말때문 커진 사건이 있었는지 이야기나누고 생각해보는 책입니다.여러분들은 눈 앞의 욕심때문에거짓말이나~실수한적이 있나요?책을 통해 우리가 거짓을 말해도진실도 말할 수 있는 용기를깨닫게 하네요♡저학년들이 보기 좋은 적당한글밥그리고 아이들이 한번씩 느꼈을 유혹과 욕심등을다룬 저학년 추천 동화입니다.꼭 보시기를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