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를 보니하얀 양들 사이에 있는 까만 양.과연 까만 양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궁긍증을 일으키면서~작가선생님이 김유강 선생님이라니😍기대를 가지고 까만 양 이야기를 들어볼까요?하얀 양들 사이에 있는까만 양 한 마리.색깔이 틀리다는 이유로따돌림을 당해요.그러다 늑대가 나타나는 사건이 생기는데...저는 이 그림책을 보면서요즘 많아진 다문화친구들이 생각나더라고요.우리 아이들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편견없이 친구들을 바라보면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데 하는~생각이 들면서...또한 하얀 양들에게놀림과 따돌림을 당하지만결국 자신의 가치를 나타내는까만양이 정말 멋졌어요👍이 그림책은차별과 편견을 넘어서이해와 포옹.그리고 다름을 인정하고우리는 외모나 다른 점이 아닌, 각자의 고유한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