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을 어릴때부터 좋아한 저제목을 보자마자 읽고 싶었어요❤️도자기인형은 솔직히가지고 놀기 보다는장식으로 많이 두죠?깨지면 아무리 예쁜 인형도왠지 생명력을 잃는 것 같아 보여요.여기 그림책에 나온얼굴이 예쁜 도자기인형이 있어요.하지만 왠지 모르지만몸이 없어요.오직 얼굴만 있네요 ㅠ.ㅠ골동품 주인은 아마 수선하려고작은 도자기인형을 데리고 가는것 같아요.그런데 이런...그만 바구니에 떨어진 인형.이때부터도자기인형은 늘 꿈꾸던바깥세상을 구경하면서모험이 시작됩니다.과연 도자기인형앞에어떤 모험들이 펼쳐질까요?과연 도자기인형의 운명은?저도 그림책을 보면서도자기인형과 같이 모험을 했어요.그리고 어느새 도자기인형을응원하고 있더라고요♥️힘든 여정속에도꿋꿋이, 밝게 모험을 해 나가는그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우리 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보고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요.내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고,할 줄 아는게 없어도,꿈이 없어도,나는 존재만으로도소중한 아이라고요.그리고 저마다 자기의 역할이 있으니걱정하지 말라고요.도자기 인형처럼 꿋꿋하게밝게우리 친구들이앞날을 헤쳐나가길 응원하며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작은도자기인형의모험 을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