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5월 23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저도 이 그림책을 보고 알았어요☺️바로"세계 거북이의 날"이예요.이날 하루라도 깨끗한 바다와 바다거북을 생각해 달라고만든 날이예요.꼭 기억하세요!이 그림책은 실제 이야기입니다.작가선생님이2007년까지 우리나라에도 있었던바다 거북이와 깨끗한 바다를 위해쓰신 시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바다 거북이가코에 플라스틱빨대와목과 다리에 고무줄이 묵인채해변가에서 시체로 발견되었어요..바다 거북이의 배 속은쓰레기로 가득 찬 있었어요.이 이야기는 저도 뉴스로 봤어요.정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저는 아이들과 먼저 다큐를 보고그림책을 같이 보았어요.아이들이 다큐와 그림책을 보는 내내바다 거북이를 안 쓰러워했어요.우리의 욕심때문에바다와 바다거북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요.아이들과 그림책을 읽고깨끗한 바다와멸종 위기인 바다거북이를 위해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그리고 고통 속에서 죽은 바다 거북이를 생각하면서더 이상 고통 속에서죽은 바다 거북이가 없기를바라며.우리가 약속한 것을 꼭 실천하고주위의 친구들에게도알려주기로 약속했어요.여러분들도그림책을 통해다시 한번바다와 바다 거북이를생각하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잊지 않고매년 5월23일을 기억하고바다와 바다 거북이를 위해쓰레기 줍기를 하기로 아이들과 약속했어요.🤙그리고우리나라 해안에서도다시 바다 거북이를 보기를 기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