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 마음이 힘들고아주 불편한 친구가 있나요?그럼 여기 감정레스토랑으로 오세요.오늘은 먼저 도착한지움.미로.소망이를 만나 볼게요🤗이 책의 주인공 지움이부모님의 싸움에 너무 마음이 힘들어요 ㅠ그래서 그때마다손가락을 튕겨서그 마음들을 없애요.하지만 갈수록...손가락을 아무리 튕겨도~사라지지 않는 마음들그래서 감정을 지우고 싶고자기가 딱 사라지고 싶은 마음그러다 가게 된 감정레스토랑거기서 같은 마음인 친구들미로와 소망이를 만나고감정레스토랑에서 감정요리도 먹고오롯이 나의 감정들을 느끼는데...과연 지움.미로.소망이에게 무슨 일이 펼쳐질까요?그리고 불편한 마음들은 사라질까요?책 속에서 마음에 와 닿은 말을쓰면서 마무리할까 합니다.정말 부모로서 보고 많이 반성하게 되는 책입니다.아이와 꼭 같이 보시기를~❤️그리고 나 또한 이런 감정들을흘러가게 나둬야 할 것 같다."감정은 본래 지우는 게 아니라돌보는 거니까." "감정은 진하게 느낀 다음에,자연스레 흘려보내는거야.그래야 모든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억지로 지우지도, 모른척 무시하지도 않고 말이야."-p76중에서"감정을 지우지 않는 연습!""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온몸으로 감정을 느끼는 거야."-p82중에서"엄마.아빠가 싸우는 동안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아냐고, 지독하게 외롭고 쓸쓸했다고."-p98중에서우리 아이들을 외롭고 힘들게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