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성장동화학교를 배경으로 한아이들의 이야기.4편의 단편소설로아이들이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1.메이트러너달리기가 좋아서 전학까지 온 은서.육상부에 들어가서 친구 기주를 만나는데~눈이 나쁜데달리기를 한다고?그것도 안경을 벗고이런 상황에 달리기를 하는 기주거기다 실력도 좋은 기주.괜히 질투와 심술이 나는 은서~나중에 알고 보니기주의 런닝 메이트가 있었다.런닝 메이트의 발소리를 듣고달리기를 했던 기주그러던 어느 날 런닝 메이트가 다리를 다쳤는데~기주는 은서한테런닝메이트가 되어 달라고 하는데...과연~ 질투심이 있던 은서는 런닝메이트가 될까요?2.몽당연필연필 덕후 서래친포자로 친구를 포기하고늘 조용히 그림자처럼 지내던어느 날.아리라는 아이가 나타나서서래의 조용한 삶에 들어오는데무슨 일들이 펼쳐질까요?3.고치고치반에 전학생 정후가 왔다.유독 신경쓰이는 아이그런 정후는 더러운 인형을날마다 학교에 가지고 온다.아이들의 불만이 터지고~선생님은 정후에게 인형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한다.하지만 정후는 할머니랑 살 때할머니가 만들어 주신거라서할머니의 냄새가 사라질까봐목욕도 못 시키는 애착인형이라고 하는데~그러던 어느 날숲체험중에 정후의 인형이 사라지는데...과연 인형을 찾을 수 있을까요?인형이 없으면 아무데도 못 간다는 정후.4.바꾸기게임더러운 짝꿍이 싫어서 자리바꾸기 게임을 제안했다.하지만 너무 일찍 일어났나~다시 잠이 들어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는데...결국 다시 원래 짝꿍과 짝이 되었는데선생님은 짝꿍에게 궁금한 질문을 세 가지 하라고 한다.그런데 질문도서로 바꾸어서 하라고 하시는데~나미의 질문이 특히하다.과연 나미의 질문은 무엇이었을까요?그리고 다음날은 짝꿍을 바꾸어앉을 수 있을까요?제로 학교에서 펼쳐지는서로 다르지만인정하고 공감하는 이야기저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친구의 마음에 공감하고 인정해나가는 성장동화이다.아이들이 제로학교를 통해서로 공감하면서~공감 능력이 제로가 아닌100% 충전으로 나아가면서성장해 나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