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기, 불가능은 없어!
슬라비아 미키.로이 미키 지음, 마리코 안도 그림, 김선영 옮김 / 스푼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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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소에서 리사를 만난
기니피크~
기니피크가 리사네 집으로 오게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리사네로 온 기니피크는
"페기"라는 이름을 갖게됩니다.
페기는 리사와 같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리사와 둘도 없는 친구가 돼요.
서로 말을 알아 들을 수 없는 것이
답답한 리사와 페기~
페기는 열심히 꾸잉으로 말하기 시작하자~
어느 순간 리사와 말이 통하기 시작했지요.

어느 날,
페기는 리사네 집 계단 오르기를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계단오르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하지만 쉽지가 않았어요.
페기는 포기하려고 했어요.
그러자 리사 엄마가 멋진 말을 해 주었어요.
"어려운 일은 있어도 불가능한 일은 없어.
그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야."

그래서 페기는 매일 도전했어.
리사와 함께.
그러던.
어느 날.
결국 페기 혼자 계단을 오를 수 있게 되었어요.

그 밖에~
페기는 여러 도전들을 했어.
리사부모님이 하지 말라는 무모한 도전도
그 끝에 실패와 성공이라는 깨달음을 통해
날마다 성장해가는 "페기"

그러다
<세상에 이런 동물이> 대회에도 나간
"페기"
다들 조그마한 기니피그가 무얼 하겠어?
라고 했을 때~
페기는 멋지게 보여줬어요~❤️

과연 페기는 무엇을 보여줬을까요?
그리고 페기는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작고 힘없는 반려동물도
여러 사람의 응원으로
포기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친구들도
리사엄마가 한 말처럼
"어려운 일은 있어도 불가능한 일은 없어.
그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야." 이 말처럼
무슨 일이든 도전하고~
그리고 페기처럼 실패도 경험해 나가면서
날마다 성장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이 책을 보세요~^^
실패와 성공을 통해
어느 순간 용기도 생기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친구들이 될거예요!!!

마지막으로 페기가 여러분께
응원의 말을 해 준데요~^^

"너도 특별해! 넌 나를 믿었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어.
나처럼 평범한 기니피그도 할 수
있다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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