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으로 유명한시인 나태주.그의 인생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책이다.행복을 찾고 있는분이 있다면 이 책을 보시기를 추천드려요❤️고등학교 때부터 시인의 꿈을 가진 나태주시인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교사의길로 간 그.그가 교직생활을 하면서생각한 것은교사는 직업이고시인은 본업이라고 생각했다.이처럼 시를 사랑한 그.나는 뭐하나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을까?이런 그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어떤 위기가 찾아왔을까요?삶의 끝자리에서그가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책은 나태주시인님의 인생에세이지만나에게 큰 울림과 깨달음을 주었다.에세이지만 시가 중간중간 나온다.그 중 마음에 와 닿은 시 한편.행복저녁 때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힘들 때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이 짧은 시. 하나가 마음에 잔잔히 남는다.평소. 나태주의 시집을 보지만오늘따라 이 시가 더욱 마음에 남는다.시집 면지에는♤♤♤님에게행복은 이미 당신 안에 있습니다.이 말이 나의 무릎을 치게 했다.나는 잊고 있었다.네가 얼마나 하루하루 행복한지...오늘 나태주시인의 삶을 통해하루하루 소소한 것에 행복해 하는네가 되고자 한다.책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맛있는 밥을 먹어서 행복하고그저 하루 숨쉬는 것에 행복한그런 하루를 보내는 것에 행복해하는 네가 되자!여러분도 행복이 멀리 있지 않아요❤️지금 당신은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