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성장과 첫사랑 이야기지금 시작합니다.봄인이는 오늘 속상합니다.왜냐하면...생일인데 아무도 챙겨주는 사람이 없습니다.부모님은 아프리카 의료봉사 중이시고유일하게 봄인을 챙겨주던 할머니는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십니다.그리고 지금 봄인을 돌보는 삼촌은...생일인것도 모르고 잠만 잡니다.그러다 재원이가 키즈카페에서 파티를 한다고 해서기대하고 가는 봄인이~하지만 봄인이 깜짝 생일파티가 아니었다.슬픈 마음에 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가는데거기서 유명한 아역스타를 만나고친한 친구 영모의 고백등~봄인이에게 여러 일들이 펼쳐지는데...아이들의 마음과 첫사랑이 시작되는가슴 따뜻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