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여우가 있었습니다.멋진 털. 날씬한 몸매. 아름다운 목소리.그리고 잘생긴 얼굴.자기가 아주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여우가자신에게 어울리는 멋진 친구를 찾기 위해돋보기를 들고 친구를 찾아 떠납니다.하지만 돋보기로 보니 다들 못나 보이고이상해 보입니다.자기와 어울리만한 친구가 없어요.😑여우는 자신이랑 어울리는 친구를 만날까요?그리고 정말 여우는 완벽할까요?돋보기를 통해 보는 세상은 과연 어떨까요?이 그림책을 보면서우리가 순간 외모로만 사람을 판단할 때가 있어요.일단 사람을 처음 만나면외적인 것을 보니까요.이렇게 보는것은 아이나 어른들이나 똑같을거예요.하지만 외모로는 결코 사람을 판단할 수 없어요.이렇듯 사람을 편견으로 바라보고외모로 바라보지 않고그 사람의 진정한 면목을 볼 때까지는결코 외모와 편견으로 바라보지 말아야해요.나만의 기준에 돋보기로 말이죠^^아이들과 실제 이런 경험을 나누어 보고이야기하니 정말 좋네요😍편견과 나만의 잣대로 바라보지 않게돋보기로는 그 사람의 좋은 점만 바라보아요😊새학기를 맞이해서 아이들과 읽고이야기하면 아이들이 편견없이 친구들을사귈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