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남들에게 주목받는"이모" 아이들이 넌 이모 그럼 난 고모이런식으로 놀림받고 주목받는게싫어서 학교에서는병풍처럼 조용히 지내요.그런 "이모"의 유일한 취미이자꿈은 이모티콘을 제작하여서 마켓에서 승인을 받는거예요.하지만 승인을 받지못해요.엄마는 재능이 없다 포기하라고하는데 "이모"는 정말 이모티콘 제작에 진심이예요이런 "이모"가 이사온 첫날엄마 몰래 테블릿pc를 가지고 나와요.와이파이를 찾아 헤매다 만난 아이.그 아이는 자기와 반대로활달한 아이였어요.처음보는데 아는척하면친근히 다가와 같이 와이파이되는 곳도 찾아주고 이것저것 이야기도해요.그런 아이를 전학 간 학교에서같은 반으로 만나요활발한 아이는 "정다정"같이 짝꿍이 된 "정다정"그 뒤 "정다정"을 보면서정다정을 이모티콘으로 만들면좋겠다 생각해서 그리기 시작했어요.그 모습을 들킨 "이모" 자기를 그린다는 핑계와 짝사랑하는"진우"에게 질투심을 유발하려고가짜 커플이 되는데...가짜 커플이 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과연 "이모"는 "정다정"이모티콘을 완성할까요?그리고 둘에게 무슨 일들이 생길까요?사춘기아이들 고민. 상처. 친구관계등을잘 방영한 동화책으로 요즘 아이들이공감이 할 수 있는 동화책으로 추천드려요.이 책을 보면서 우리 사춘기 아들들이 생각났어요.대화도 묻는말에만 대답하고거의 단답형이고카톡이나 문자를 보네면ㅇ. 이나 아니면 간단한 이모티콘으로만 대답하는아들들.우리 집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집들이 그러더라구요.😁이 책에서도감정표현이 서투른 "이모"감정표현이 풍부한 "정다정"이 두사람의 우정을 보면서우리가 사람들의 감정을다 보지 못하고 읽지 못하지만그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고노력하면서 서로가 노력해야겠다는생각이드는 책이었습니다.우리 모두 이제부터나의 마음을 표현해 보아요.작은 이모티콘이라도요😍유쾌하고 재미있는 동화책#이모티콘은우릴보고웃지우리도 같이 보면서 웃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