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써도 괜찮아!
아니 바실리 지음, 에다 에르테킨 토크쇠즈 그림, 김경희 옮김 / 한빛에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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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글을 쓰는 것이 어렵나요?
저 역시 글을 쓴다는 것 어려워요😥
서평 쓰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ㅎ

오늘 책에서
여러 동물 작가들이 저마다
글 쓰는 고민이 있어요.
그 중에 몇몇 작가들을 소개합니다.
남들은 저런 곳에서
어떻게 글을 쓰나 하고
의구심이 들지마
우리의 작가 슈빌은
장소는 상관없어요.
장소는 장소일뿐이니까요😄

글 쓰는데 간식을 6시간동안
먹는 매너티
이야기거리를 줄 동물을
기다리는데
이야기거리를 주러 온
꼬마문어🐙
그렇지만 이야기 전달해주려니
기다림이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꼬마문어 이야기

젊은시절 글을 빨리 썼던
거미작가 슝슝할아버지
하지만 글 쓰는 것은
시간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데~

숲속에 사는 플라밍고는
미어캣 다섯 남매와
약속을 하는데
약속한 날
나타나지 않아 실망한 미어켓
과연 플라밍고는 약속을 지킬까요?

이 밖의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
글을 쓰는 것은
장소도 시간도 중요치 않고
기다림과 인내 그리고 즐거움도
있어서 글쓰는 재미가 있어요^^
한 마디로 글은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써야해요😍

이 책을 통해
글 쓰기 두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네요📖
우리 친구들
이제 용기를 내어보아요😍
글을 쓴다는 것
용기를 내는 것부터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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