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책은 작가 홀리하비선생님이클레멘트 C. 무어가 자신의 아홉자녀를 위해 지은 시'크리스마스 전날 밤에'으로크리스마스 이야기 중 사랑받는 이야기 원작의 시를그림책으로 아름답게 표현한작품이네요~^^크리스마스 전날밤은어린이부터 어른까지가장 기대하는 날이 아닐까 싶어요?왠지 모를 설레임과 행복이 가득한 밤크리스마스 전날🎄첫장에 아이 넷이벽난로앞에 기도한듯 모여있어요벽난로 위에 양말이 걸려있구요^^보기만해도 설레이네요^^다들 단잠에 빠진크리스마스 전날 밤갑자기 달그락.달그락.소리에 잠을 깬 아빠.그리고 그 소리에 깬이 집 막내아이둘은 창밖을 바라봐요흰눈사이로 순록들이 끄는작은 썰매가 밤하늘을 날고 있더니지붕위로 사뿐히 내려와요.그리고 산타할아버지가 굴뚝을 타고 내려오는데그 순간 얼른 숨은 아빠와 아이산타할아버지는 눈치 채셨을까요?그리고 산타할아버지는 무엇을 하실까요?아이와 아빠는 어떻게 할까요?저도 모르게 숨 죽여 보게되네요~^^올해 크리스마스 전날밤의 설레임과산타할아버지의 방문의 설레임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크리스마스 전날과 산타할아버지 선물을기대하면서 읽으면서아이들과 설레임이 가득하고행복이가득 찾아오는크리스마스전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Merry Christm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