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의 크리스마스 여행 귀쫑긋 그림책
데이지 버드 지음, 애나 피롤리 그림, 김여진 옮김 / 토끼섬 / 202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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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
2023년도 얼마 안 남았네요.
크리스마스 또한 얼마 안 남았어요.
벌써 거리와 상점등에 트리와 캐롤이
울려퍼져요~🌲

이런 설레임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보게 된 크리스마스 그림책♥️
캐롤 틀어놓고 그림책을 보니
벌써 크리스마스가 온 듯 해요.

이 그림책은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뉴욕 북부 숲에서 거대한 가문비나무
한 그루가 273킬로미터나 떨어진
맨허튼 한가운데에 옵니다.
뉴욕 록펠러 센터 앞에
실제 가문비나무로 세운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는 전통이 있어요.
근데 2020년도는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였어요.
그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가문비 나무가 많은
깊은 숲속에 사는
올빼미 한 마리
숲에서 제일 작은 동물
올빼미~
그래서 늘 무서웠어요.
그래서 무서울 때마다
부리로 가문비나무에
구멍을 내고
그 안에서 잠들고 말았어요.

그런데
폭풍소리 같고,
거센 강물소리 같기도 하고,
산사태가 난 것 같기도 한
아주 훨씬 큰소리였습니다.

평소에 소리을 잘 듣는데
근데 잠잘 때 잘 못 들어요.
무슨 소리가 난것 같은데
"나무 넘어가요!!!"
소리와 함께
올빼미가 있던
가문비가 넘어가는 소리
그리고 어디가로 가는
가문비나무와 올빼미

그리고
인부아저씨와 눈이 마주 친 올빼미
과연 올빼미는 어떻게 됐을까요?
그해에는 모두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되어답니다.🌲

그럼 그 특별한 크리스마스 속으로 들어갈까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빼미가 여러분을
특별한 크리스마스로 초대할거예요.✨️
다같이 올빼미랑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되어보아요🎄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올빼미의 표정도 너무 귀여워요.
특히 인부아저씨랑 눈을 맞추쳤을 때~🦉
정말 표지는 한폭의 그림 같아요.
그림과 위트있는 글이 함께하네요🎄

크리스마스트리옆에 세워나도
인테리어 효과도 클 것 같아요.
아직 트리설치를 못했지만요 ㅎㅎ ^^;;;
사진은 예쁜 트리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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