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날씨책 아트사이언스
카밀라 드 라 베도예 지음, 시니 추이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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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하루일과를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저는 눈 뜨자마자 핸드폰으로
날씨를 먼저 체크해요.
그 이유는
첫째.옷을 어떻게 입을까?
(날씨에 따라 옷 입는 스타일을 바꿔요)
둘째.운전하기 좋은 날씨일까?
셋째.운동하기 좋은 날씨일까? 등
이리 저의 첫 일과를
날씨를 체크하며 시작해요^^

오늘 소개할 책도
날씨책이예요.
그냥 날씨가 소개된 책이 아니라
#나의 첫 날씨책이요😊

날씨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과
수업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의첫날씨책
판형은 매우 커요
그리고 내용도 너무
다양해서
저는 이 책을
나의 첫 날씨 백과사전이라
부르고 싶어요😍
그만큼 내용이
가볍게 살펴볼 수 있는
백과사전 수준이예요~^^

첫 단원:날씨가 뭔가요?
하늘.해.바람.
물.구릉.눈과 얼음편으로~
이 각 요소들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들을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눈과얼음편에
눈과 얼음이 생기는 이유
눈이 많이 내려 한치 앞도
못 볼때 이를 화이트아웃이라고칭해요.
또한 성에가 생기는 이유 등
눈과 얼음에 대하여 나와있어요.
이쁜 그림들과 같이😍
저는 이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책이 아름다운
이야기그링책을 읽는 듯한 하네요😍

그 밖에 날씨변화.
날씨의 힘.
계절 날씨. 신기한날씨.
기후변화와 마지막은 미래의 에너지까지
그리고
기상용어가 따로 정리되어서
진짜 날씨 백과사전을 읽는 듯하면서
또 한편의 이야기그림책을 본 듯해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처음 알아가는
날씨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과 날씨에 관해
이야기나누기 원하시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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