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멀리 아주 멀리떨어진 섬 바닷가에서무언가가 떠밀려 왔다."그게 뭐야?""안에 뭐가 들어 있어?""아무것도 없어. 근데여기 '라구소스'라고 쓰여 있네.""'라구소스'라구?'라구소스'가 뭐지?"이리 시작된 이야기그러다 다음날에도온 '라구소스'다들 욕심내는 주민들그래서그는 외쳤다.저기요!있잖아요.'라구 소스'하나만더 보내 줄래요?ㅎㅎㅎ이리 외치는 주민들 귀엽다.며칠이 지나고 몇 주가 지나또 다른 물건들이 도착했다.드디어 바라던'라구 소스'까지☺️저기요!정말 고마워요!😊라고 외치는 주민들❤️그리고 수집가들이 오고그 재료듵은예술작품으로 바뀌었다.하지만얼마 지나지 않아넘치게 많아진다.저기요!고마워요!하지만 이제 그만 보내요.괜찮아요!☺️😊하지만 자꾸 떠밀려 오는데...아무리 소리쳐도계속 와서 높다랗게 산 같이쌓여간다.이제 둘 곳도 없는데...그래서다시 돌려보내기로 한 주민들그들은 분리하여상자에 넣고다시 돌려보내는데과연 어디로 보내졌을까요?환경그림책인데다비드칼리의 유쾌함으로 풀어 낸그림책이다.우선 주민들이 너무 귀엽다.그리고 고맙다는 인사와이제 그만 보내라는 모습도이런 유쾌함으로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아이들 시선과 상상력을 자극하는그림책이다.어른이 봐도 재미있는데아이들이 보고아주 재미있어 한다.특히 저기요!~~~이 말이 나올 때 다들 합창을 한다. 😁😄아이들과 유쾌하게 그림책을 보고자연스럽게 환경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고우리가 실천한 방법도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다.아이들과 즐겁게 환경이야기도 하면서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도재미있게 이야기하기 좋은 그림책입니다.아이들과 재미있게저기요!~~~를 외치면서읽기를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