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겁쟁이 다람쥐🐿에버그린이 있어요~^^에버그린은 겁이 많아요.모든것이 두려워요.시끄러운 소리.높은 곳.헤엄치기.병균...등 특히 폭풍우는 정말 두려워요그래도 두렵지 않은게 있어요.그것 바로 엄마의 수프예요~^^엄마의 수프는마법수프예요~쌀쌀맞은 이도 다정하게 만들고졸린이도 정신이 번쩍들게심지어 병든 이를 기운차게 해요.마을에 사는 모두가 인정한마법수프예요.근데 엄마가 도와달라고 부르셔요.에버그린은 두려워요~왜냐면?엄마가 도와달라고 부를 때에버그린이 두려워하는 일을시켰거든요.아니나 다를까 ~멀리 있는 갈매나무숲에 사는 오크할머니에게 수프를 가져다주라는 거예요. 할머니가 아프셔서이 수프를 먹어야하기 때문이래요.하지만 두려워 못한다는에버그린에게 엄마는 할 수 있다는용기를 주셔요.차마 거절 못하는에버그린이 두려움을 안고심부름을 떠나요~과연~에버그린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무사히 심부름을 할 수 있을까요?그리고 에버그린은 이 심부름을 통해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책을 읽으면서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그림과 이야기구성이너무나 다이나믹하고흥미진진~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그런 책이었다.거기에 반전에 반전을거듭하는 아주 멋진 책이다.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겠다.또한 두려움이 많고걱정이 앞서는 아이들에게도추천하고싶다❤️용기와 모험이 가득한 책📖반전의반전를 거듭하는 책📖우리아이와 같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