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염수가 방출된다는기사를 들으면서책을 보기 시작했다.푸르른 바다에수영하는 한사람이 보인다.음... 무슨 내용일까?궁금하면 책을 펼쳤다.글없는 그림책이네🙂바다수영을 준비하는 아이한가로이 수영을 즐기는데~오.오오.무엇인가 아이의 발을 감는 무엇~아이를 바다밑으로 잡아당긴다.그러면서 나오는 장면컴컴하다~어디로 간 것일까?어디가에서 눈을 뜬 아이눈앞에 보이는 건~~~비닐봉지와 뼈밖에 없는 물고기들이둥둥 떠다니는데과연 여기는 어디이고아이가 앞으로 무엇을 볼까요?무슨 일이 있을까요?보늘 내내그저 아이들에게 미안했어요이런 환경을 물려준다는게~오염수방출 뉴스와 더불어정말 아이들에게 미안할뿐이네요 ㅜㅜ이제라도 늦지 않아기를기도해봅니다🙏책이 글이 없어도이해가 너무 잘되었어요.아이들이 그림에 빠져서책을 볼 것 같아요그림 하나하나 놓칠수가 없네요아이들과 같이 보면서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일을이야기하면 좋겠네요~^^글없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봅니다.아이들과 같이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