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를 보자마자빨리 읽어주라는7세 친구들🥰 그러면서 제목을 읽는데~...글씨를 아직 완벽히 모르는데다가글씨가 커서 그런가?"네가 되는 문 ""네가 되는 숨""네가 되는 숲"이리 읽는 아이들~꿈이라고 읽는 아이들이 없다 ㅡ.ㅡ#네가되는꿈 이라고 하니아~~~그러면서저희가 자세히 안 봤어요 ㅎㅎ다음부터 자세히 볼께요~😍귀여워❤️제목과 그림을 보고무슨 이야기 같냐고 하니?"코끼리랑 아이랑 친구되는 이야기요~""숲에서 아이가 코끼리를 만나서 둘이 모험을 떠나요~""아이가 코끼리를 처음 본 이야기요~" "자!그럼 책을 볼까요?""면지를 보니 무슨 이야기일 것 같아요?""아이가 숲속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요""동물원이야기요~""오~ 그럼 어떤 이야기인가 볼까요?" 보고 읽는 내내심각한 표정이 되는 아이들😔다 읽고 이구동성동물들이 불쌍해요 ㅜㅜ 그리고 인상깊은 장면을말해보라하니여러 철장에 갇힌 인간들~동물들이 갇혀있을 때불쌍하다고 생각이 안들었는데책을 보니 동물들이 불쌍하다고~동물원을 생각없이 가서 봤는데이제 안간다는 친구들😅 그리고 동물권과 동물들의 생존을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서로 이야기 나누었어요~^^ 동물과 사람들이행복하게 사는 지구를 꿈꾸며~또한 그런 지구가 되기위해노력하기를 약속하면서7세 친구들과 재미있고 의미있게 읽었어요😍 다른 시점에서 동물권을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그리고 작가님의 친필 사인까지😻너무 감사해요❤️ 유아부터 성인까지 보면서각자의 시점에서 보고이야기나누면서토론하기 좋은 책이네요 추천드려요 😍그림이 따뜻해서유아들도 어려워하지 않고잘 보네요~^^ 귀한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