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6기 #도서부종이접기클럽 #창비#소설Y대본집여고 도서부에 종이접기 클럽이 있다.종이접기클럽부원은 3명뿐~여고생들 3명이서종이접기를 하면서 학교괴담 이야기를 필두로실제로 귀신을 봤다는다른 사람들도 만나면서시작되는 이야기또한 종이를 접으면열리는 신기한 문~🚪그리고 괴담의 진실를알게되는 소녀들~제목만 보고는그저 종이접기에관한 책으로 봤다.하지만 내용을 다 보니우리의 아프고 슬픈 역사가나온다.일제감정기때 이야기...그것을 학교와 종이접기를접목하여서 더욱 흥미롭게만들고 판타지 요소도 있었어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다.대본집으로 읽는소설은 또 색다른 맛을 준다.나의 여고시절도 떠오르고~일제시대의 아픔과슬픔도느껴지면서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여러분도 같이 보실래요?종이를 접으면 새로운 세계로가는 문이 열려요환상과 감동이 있는종이접기 클럽으로 오세요~♡창비 제공으로 저의 주관대로 리뷰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