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계절 - 사계절 피어나는 37송이 꽃을 읽는 시간 가까이 자연도감 시리즈
에마뉘엘 케시르-르프티 지음, 레아 모프티 그림, 권지현 옮김 / 지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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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로로 길쭉한 판형과
화려한 민트색에
꽃들이 한가득 있는것만으로도
화사하고 제목을 잘 나타내고 있다.
표지만으로도 행복하다♡

사계절에 대표하는 꽃들이
37종이 나온다.
화려한 꽃의 그림들이
눈을 뗄수 없다.
그 꽃들의 대하여
여러가지로 자세히 나오니
내가 이전에 몰랐던
꽃들도 새롭게 알 수 있어 좋았다.

그중에 특히 패랭이꽃이
인상깊게 남았다.
이 꽃이 신들의꽃이라 불리우면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최초의 올림픽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에게 화관으로 씌워졌다.
하지만 이제는 쓰지않는 꽃
불행을 가져다준다는 꽃잎때운이다.
또한 카네이션혁명때 쓰인 꽃이다.
그래서 혁명을 말할때 생각나는
꽃이기도 하다.
수염패랭이꽃.흰술패랭이꽃.카네이션 등
다양한 품종으로 새롭게 탄생된 꽃이다.
이렇듯 우리가 잘 몰랐던
꽃의 이야기도 듣고
생김새도 파악할 수 있고
여러모로 알 수 있고
아이들과 수업할 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아이들과 꽃 하나를 놓고
자연관찰및 다양한 꽃 이야기도 하고
찾아볼수 있는 유익한 책 같다.
페이지마다 이쁜 곳이 많아서
아이들과 그 부분을 잘 활용하여서
꽃의 관한 시 등을 써봐도
좋을것 같다.

아이들과 수업하기도 좋고
어른이 봐도 유익한 책이다.
여러분들은 어떤 계절의
꽃들을 좋아하시나요?
바로 지금
#꽃의계절을 보시면
내가 그저 좋아했던 꽃들이
더욱 좋아지실거예요
아님 새로운 꽃이 좋아지실수도~^^

책과함께 이 계절의 꽃도
찾아보고 행복한 계절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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